우리동네(고양시) 여행

[벽화마을]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리는 벽화마을 <고양시 일산>

푸른하늘(여행) 2012. 2. 16. 07:30

[ 벽화마을 ]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리는 벽화마을

<고양시 일산 일산성당옆>

 

푸른하늘입니다.

고양시 우리동네에,

이렇게 아름다운 벽화마을이 있다는것을

이제서야 알았네요!!

실은 블친중의 한분인

 쭈니네님http://blog.daum.net/johnkick

블방에서 한달전쯤 보고

찜해 두엇다가,

오늘에서야 준혁이랑 같이 산책을 떠납니다.

블방친구 여러분!!

준비되었나요,

어린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는

고양시 벽화마을로 떠나볼까요!! 

 

 

 

고양시 일산에 있는 일산성당 후문 바로 옆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고양시 벽화마을은

고양시가 주관을 하고,

시민 자원봉사자 350명이나 참석하여

만들었다니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고양시 참 살기 좋은 동네 같지요!!

일산호수공원과, 꽃축제, 가을페스티벌에 이제는 벽화마을까지

고양시에 살고 있다는 것이 웬지 다행이다는 생각이~~~

 

강아지, 어린시절의 추억이 떠오르지 않나요!!!

 

 

경고?

안된다고 뭐가,

뒤에 뽀뽀하고 잇네요!!ㅋㅋ

 

 

350여명의 자원봉사자는

미술전공자, 미술동아리, 미술학원, 고양예고 벽화봉사동아리, 일반시민들로 구성되었으며

그중에서 미술동아리 오색회가 중심이 되었다고 합니다.

 

 

거제도 통영의 동파랑마을,

바로 얼마전 준혁이랑 같이 다녀온 부산의 감천문화마을

너무도 부러웠는데, 규모는 작지만

웬지 뿌듯해지는데요!!!

 

 

동네 어르신이 나와 있네요!!!

 

 

 

어린시절, 술래잡기를 하는듯한

포근한 이미지의 벽화는, 이야기가 있는 공간으로 보입니다.

 

 

준혁!! 웃지 않으니,

웬지 화가 난듯한 표정이네요!!!ㅋㅋ

 

 

벽화마을을 만들때,

문화가 공존하는 벽화거리를 만들자는 취지였다는데,

어떤가요? 문화가 느껴지나요???

 

 

감천문화마을에도 개가 없었는데,

이집에도 개는 없더군요!!!

 

 

 

준혁이가 제일 좋아한 그림,

동심이 느껴집니다.

 

 

푸른하늘이 가장 좋아한 벽화는?

바로 이 그림입니다.

 

 

2011년 4월에 시작해 6월에 완성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벽화의 배경은 봄과 여름이네요!!!

 

 

시크릿가든의 신드롬 "문자왔숑"을 패러디 한

"봄이왔숑"

이 벽화를 보고, 여러분의 마음에도 봄이왔으면 좋겠습니다.

 

 

이 사진은, 벽화가 그려지지 않았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비교하기 위한 사진입니다.

 

 

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강아지를 쫒아 가는 준혁이의

귀여운 모습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벽화마을의 주제는 동심이라고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으로

잠시 어린시절의 추억에

잠겨보세요!!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양시 일산 벽화마을 길찾기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1동 일산성당옆

< 일산성당 후문으로 찾아가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