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을 찾아서

[양평맛집/용문사맛집] 아내의 추억에는 없는 것이 있다<아내의추억>

푸른하늘(여행) 2012. 2. 22. 07:30

[ 양평맛집/ 용문사맛집 /조미료없는집 ]

아내의 추억에는 없는 것이 있다

< 아내의 추억 두번째이야기>

 

푸른하늘입니다.

블로거들의 아지트, 아내의 추억을

이야기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을 빠트렸더군요!!

아내의 추억에는 마음씨 좋은 주인장들이

만들어 내는 특별한 음식이 있습니다.

음식점에서 음식 이야기를 해야지,

우리들의 이야기만 실컷하고 ㅋㅋ

아내의추억 첫번째이야기

 블로거들의 마음을 훔친 맛집http://blog.daum.net/bluepoto3/210

 

오늘 포스팅은

아내의 추억에서 볼수 있는

메인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럼 바로 출발할까요!!!

 

< 일단, 산채 보리밥으로 대문을 장식합니다 >

 

 

두번째는 준혁이가 좋아했던, 오리주물럭입니다.

 

 

 

아내의 추억 외관입니다.

2년에 걸쳐서, 주인장 두분의 힘만으로 만들었다는데~~정말 대단하십니다.

 

 

주인장 박부환님은, 직접 글도 쓰시는데

식당 안 곳곳에 박부환님 글의 흔적을 찾아 볼수 있습니다.

푸른하늘의 마음에 들었던 글입니다.

숨겨둔 그리움은

바로 아내의 추억이 아닐까요!!!

시도 좋지만,

명필이지요!! 직접 쓰신 글입니다.

 

 

아내의 추억은 보통 식당은 아닙니다.

조미료가 없는, 정성으로 간을 맞추는

맛보다는 건강으로, 따스함으로 승부하는 맛집!!!

 

모든재료는 국산만을 고집하면, 조미료는 일체 사용안하는

정말 보기드분 웰빙식을 고집하는 맛집입니다.

 

직접 손수 만드신 두부! 벌써 입맛이 돋네요!!!

이두부가 그냥 두부가 아닙니다.

참나무 장작을 직접 때서, 국산콩으로만 매일 만든다는

그런 소중한 두부입니다.

구천원이라는 가격으로 이야기 할수 없는 신비한 맛을 풍기는 두부랍니다.

 

 

좋은사람들과의 모임이다 보니, 사진찍는데는 소홀한감이,

밑반찬도 ㅋㅋ 이것만 촬영했네요!!!

 

 

오늘의 첫번째 소개할 음식은 산채보리밥입니다.

가격도 싸고, 영양만점입니다.

 

 

산나물 보이시죠!!!

 

 

보리밥에 쓱싹 비벼먹는 이것이

단돈 육천원이라니~~ㅋㅋ

이래도 이익이 남는 지 모르겠습니다.

 

 

특이한 점은, 고추장이 아니라 간장을 주네요!!!!

 

 

일단 비비고~~~

 

 

좋아하는 생채를 더 넣고~~~ 쓱싹!!! 어느새 없네요!!!

화확조미료와  과다하게 맵고 짠~~일반 식당과는 비교할바가 아니지요!!

첫맛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먹을수록 감칠맛 나는, 여행이 끝난뒤의 추억에 빠지게 만드는집.

 

 

두번째 음식은

준혁이가 좋아하는 오리주물럭입니다.

심심해 하던, 준혁!! 오리 주물럭이 나오니 얼굴의 화색이 도네요!!!

 

 

 

가격은 반마리에 삼만원, 한마리는 45,000원

반마리만 시켰습니다.

 

 

옆에 무지개님이~열심히 구웠습니다.

<무지개님 보고 싶어요!! 혹, 무지개님이 이 포스팅을 보시면 연락한번 주세요!!! >

 

 

맛있게 보이는 것이 맛있다고,

색감도 참 곱네요!! 준혁이가 반이상을 먹었습니다 ㅋㅋ

 

조미료와 고기를 사용하지 않고 만든 두부전골이야 말로

대표적인 음식이라고 할수 있는데, 도저히 더이상 먹을수가 없었습니다.

다음에는 두부전골을 먹고와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내의 추억 길찾기 : 경기도 용문면 다문리 690-13

전화번호 : 031-771-9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