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바위가 신기한 황금산
파란님 블러그에서 황금산 코끼리를 보고 완전 반해~~~~ 찾아가기로 결심하였다.
바닷물을 먹고 있는 코끼리 바위는 눈부신 빛을 받아~~ 황금자체엿다.
황금산은 옛부터 금이 있는 산이라 하여 황금산이라 불렸으며, 지금도 금을 캐던 폐광이 남아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내 생각은다르다. 빛을 받으면~~ 너무도 아름다운 황금색으로 변하기에 황금산이라 불린것 같다.
내 아들 준혁이와(초딩3학년) 함께~~둘이서만 황금산으로 가는 여행을 떠났다.
황금산 높이는 156m(거리는 990m) 밖에 안되는 작은 산에 불과하지만~~
올라가는 오솔길은 ~~~ 친근하면서도 아름답고
탁트인 서해바다와 주상절리의 해안풍경은 놀라움을 준다
황금산 정상에서~~코끼리 바위등~~해안 트래킹을 할 수 있다.
총 소요시간은 4시간 정도 걸린다.(성인 기준시간)
단 해안트래킹은 물때를 확인해야 한다.
(http//www.khoa.go.kr / http://www.badatime.com)
이번에는 준혁이와의 여행이라~~~ 오솔길을 거쳐 정상으로, 그리고 코끼리 바위까지만~~~
2시간 30분정도의 시간이 소요 되었다.
< 흔적 > 뒤에 보이는 산이 황금산이다~~~~ 황금산 진입로에서~~~~
< 외로움 > 서울에서 출발하는 사람들이라면~~~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당진IC에서 고대방면 외목마을 가기전~~~ 마을 풍경이다.
황금산을 가자면~~~ 외목마을과~~ 여러개의 항구를 지나쳐 간다.(가는 길목에 여러 아름다운 모습을 접할수 있다.0
< 다음에 다시오라는 신의 계시인듯~~~~ 밋밋한 사진이 되엇다. > 코끼리바위로 내력가는 길은 짧지만~~~ 돌길이라~~~무척 험하다. 등산화는 필수~~편하게 갔다가 힘들었다.
< 코끼리 바위 >
< 오솔길에서~~~ 황금산 올라가는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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