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한지혜]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요 <mbc 연기대상>

푸른하늘(여행) 2013. 1. 7. 06:00

[한지혜]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요?

<mbc 연기대상 / 한지혜 팬심 10년째>

 

푸른하늘입니다.

오늘은 mbc 연기대상 두번째 이야기를

핑계로, 또 한번 지혜님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푸른하늘 프로필을 변경했습니다.

2013년 해를 넘기면서

9년째 한지혜님 팬에서, 10년째로~~

두자리수가 되니,

어느새 그렇게 많은 세월이

<박혜성을 20년도 넘게 좋아하고 있는 블친한테는

명함도 못내밀지만 ~~ ㅋㅋ>

웬지 뿌듯하기도 하고,

책임감도 생깁니다.

그래도 먼저 mbc 연기대상 못다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블방친구 여러분 출발해 볼까요!!

 

사회는 김재원과 손담비가 보았지만,

이벤트에 또다른 깜짝 사회도 있었습니다.

빛과 그림자팀!! 이때만 해도

안재욱이 빛이 되는줄 알았습니다.

 

결과론이지만,

MBC 연기대상 가장 큰 이슈는

대상발표 였습니다.

대상 "조승우" 발표순간입니다.

관객인 우리도 놀랐고, 주위 배우들은 더 놀라고

당사자는 더 당황한듯 보였습니다.

 

최우수상 발표에

"김수현"

모두들 예상이라도 한듯이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모습이

대조적으로 보였습니다.

 

본상을 발표하기전에

이벤트성 재미있는 상이 있었는데,

재미있게도 조승우와

<조승우는 마의에 출연한 말대신에 수상했습니다 ㅋㅋ>

 

김수현이 수상했습니다.

어떤 복선을 미리 깔았네요!!

 

 

김보현을 다시 보게된 수상장면입니다.

최우수상은 3부분으로 나누어서 시상합니다.

드라마부분(한지혜)

미니시리즈 부분(윤은혜)

마지막으로 특별기획부분으로 성유리가 수상했습니다.

본인은 정작 아무상도 타지 못했음에도

성유리와 윤은혜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네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지혜님과의 친분은 없어 보입니다.

 

미이퀸 팀이니 재희의 수상 순간도 챙겨줍니다. ㅋㅋ

 

본인도 의외였는지

대상 수상소감도

안재욱이 가장 마음에 걸린다고 하네요!!

 

김수현

차세대 스타답게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눈물까지 보이는등 수상을 정말 기뻐하는 모습이

주위의 사람들까지도 기쁘게 했습니다.

 

신들의 만찬팀이 상은 다 휩쓰네요!!!

 

요즘 광희가 대세인가 봅니다.

시상식에도 자주 나오고,

한선화는 제 조카를 닮아서 그런가요!!

웬지 더 정이 갑니다.

 

최불암이 갑자기 성큼성큼 걸어 나오더니

"경환아"

짧지만 인상깊은 울림이었습니다.

아~~수사반장의 덩치좋은 조경환

맞아 그사람이 떠났지!!!

웬지 짠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모든 시상식이 끝나니,

누구와 친분이 있는지 드러나는 시간입니다.

누구한테 가서 제일먼저 축하인사를 드리는지 유심히 지켜 보았지요!!

 

임시완인가요?

남자가 봐도 잘생겼더라고요!!

 

여기서 부터는 한지혜님팬이 아니면

그냥 지나쳐도 됩니다.

본명은 이지혜

84년생이니 우리나라 나이로는 서른,

아직 만으로는 스물아홉입니다. ㅋㅋ

지혜님은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 했으며

<2001년 슈퍼모델 동기들도 대단합니다.

한예슬, 공현주, 소이현, 김빈우가 있습니다>

드라마는 2003년부터 출연하기 시작했습니다.

 

영화제 처럼, 벤을타고 배우가 내립니다.

그리고 레드카펫을 밟고 입장합니다.

수많은 카메라와 팬들이,

이런 장면을 처음본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지혜님만 배웅하고는

누가 오든지 말든지 들어왔습니다

너무 추웠거든요!! ㅋㅋ

 

한지혜 그녀의 팬이 된 이유는

아래 포스팅에 자세히 밝힌바 있습니다

참조하시기를~~

한지혜 그녀를 좋아하는 이유3가지

http://blog.daum.net/bluepoto3/49

짧게 출연한 5편까지 포함하면 총 14편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4편의 영화를 촬영했습니다

이중에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는

미우나고우나, 낭랑18세, 메이퀸, 위대한선물입니다.

< 아!! 유일하게 중국에서 촬영한 천당수만 보지 못했습니다 >

주연을 맡은 영화는 3편인데

영화는 영화의 상업적인 성공과는 상관없이

다 좋았습니다.

굳이 푸른하늘만의 순위를 매긴다면

1위는 구르믈버서난달처럼

2위는 허밍

3위는 B형남자친구입니다.

<싱글즈는 솔직히 지혜님이 출연한줄도 몰랐습니다 >

 

푸른하늘이 처음 지혜님 팬이 된것은

낭랑18세, 2004년 1월이었습니다.

솔직히 그때 그렇게 나이가 어린줄 몰랐습니다.ㅋㅋ

지금은 동안이지만, 그당시에는 성숙해 보였거든요!!

 

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언제나, 이제 막 시작하는 초심 배우처럼

열심히, 열정을 가진 배우로 남기를 바라면서

안성기처럼 국민배우가 될날까지

화이팅입니다.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BC 여의도 방송국 길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