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노을공원과 하늘공원사이에
예쁜 예술문화공간
<하늘공원/노을공원>
< 김영원의 2006년 작품 그림자의그림자-낮과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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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입니다.
서울 상암동에는 억새축제로 유명한
하늘공원이 있지요,
하늘공원 억새축제http://blog.daum.net/bluepoto3/355
▼
그 옆에는 저녁노을을 감상할수 있는
노을 공원이 있고요!!!
노을공원http://blog.daum.net/bluepoto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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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늘공원이나,
노을공원에 들렸을때, 인증사진 찍기 좋은
야외조각전시장 난지미술 창작스튜디오로
가볼까요!!
야외조각 전시장 앞에 있는
공감가는글로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저는 3억만년전에 있었던
우주전쟁에서 지구를 지키는
공화국 수비대였습니다
용감하게 싸우다 다친 저에게
사령관님께서 휴식을 명하셨기에
전 옆에 있는 친구들이랑
지구에 배치되어 수면에 들어갔습니다.
사람들이 저희들을 쉬게 놔두지 않더군요
제등에 올라타거나
펄쩍 펄쩍 뛰면서 소리치고(아놔~)
심지어 돌을 던지기도 했어요
정말 아팠어요(ㅠ ㅠ)
급기야 저는 병이나서 치료를 받았답니다
저를 좋아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마워요
하지만 제가 쉴수 있도록
만지지 말아주세요
제발 부탁해요
서울시립미술관은 신진 작가들을 위해
작업 스튜디오 공간으로 만든
"난지미술 창작스튜디오"
2006년 4월 6일 오픈했습니다.
< 류인 1991년작품 급행열차-시대의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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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깨알같은 행복을 드릴까요?
하늘공원원과 노을공원은 비싸지는 않지만
주차장 요금이 있습니다.
난지 창작스튜디오는
노을공원 주차장 바로 옆에 있으면서
주차료도 무료입니다
< 무슨말인지 아시죠!!
야외조각공원을 먼저 보고 노을공원을
가시면 주차비도 절약할수 있습니다 >
난지창작 스튜디오 바로 입구입니다.
준혁이가 그림자 놀이를 하고 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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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미술 창작스튜디오는
17개의 개인 작업실과
야외 조각 전시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매년 10월과 12월에는 무료 전시회가 있으며
야외조각 전시장은 매일 개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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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환경이 풍경사진을
촬영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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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작품 앞에서
인증사진 찍기에는 충분히 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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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사진으로 선정한 김영원의 작품
그림자의 그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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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상욱 - 광기- 2006년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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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타판 - 뚫린렌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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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걸 - 슬라이스이미지다비드- 2009년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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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작품보다는 눈을 더 좋아하네요!! ㅋㅋ
솔직히 저만 신났네요!!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는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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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중 - 공화국수비대- 2006년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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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작품이 아프다는 글을
나중에서야 보았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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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넓지 않은 공간에
멋진 작품들이 몰려있어
노을공원에 놀러왔을때 잠시 시간내서
산책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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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숙 생활방식-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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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준혁이의 밝은 미소로
행복한 한주 되세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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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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