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한지혜] 물한컵의 기적이 필요해 <다음희망해/아프리카>

푸른하늘(여행) 2013. 3. 12. 02:10

[한지혜]

물한컵의 기적이 필요해

<다음 희망해 / 아프리카>

 

 

 푸른하늘입니다.

예전에 기아체험을 하면서

24시간 기아체험http://blog.daum.net/bluepoto3/156

 

아프리카 5세미만의

어린이들이

4초에 한명씩 죽고 있다는것을

들었을때 큰 충격이었지요!!

 한지혜씨가 얼마전(2012.1.18~1.2)

아프리카 케냐에

우물 봉사를 다녀오고,

해외봉사http://blog.daum.net/bluepoto3/440

 

3월 4일에는

아프리카에 물로 희망을 전하는

NGO팀앤팀 홍보대사를 맡았습니다.

위촉식날 말했던 소감입니다.

“그동안 제가 받았던 많은 사랑을

물 부족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드릴 수 있도록

팀앤팀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임하겠다”

 

그리고는 다음 희망해에

편지를 직접 보냈다는 소식을 듣는순간,

주말에 김구선생을 만나고 와서

먹먹한 마음이,

바로 이거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마음이야 말로

아름다운 나라가 되는길이구나

< 같이 동참하는 것이 절대로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아래 사이트에 가서

댓글을 하나 남기기만 해도 됩니다  

댓글 한개에 100원씩 적립/ 위젯을 달면 1,000원 적립 >

http://hope.daum.net/campaign/detailview.daum?campaign_key=hopestar_hanjihye

 

 

< 한지혜씨가 페이스북에 남긴 글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여러분,
위에 주소를 클릭하셔서

 동영상을 보시면 제가 아프리카를 가서

보고온것 느끼고 온 것들,

인터뷰한 영상이 담겨있습니다.

많이 봐주시고 한 줄 댓글도 부탁드려요.
작지만 귀한 성금도 모금하여

몸을 씻고 요리를하고

그릇을씻고 목마를 때 마실,

물이 필요한 아프리카를 도울수 있습니다.

참여와 관심 부탁드릴게요!^^♡

 

< 아래글은 한지혜씨가

다음 희망해에 보낸 편지를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네티즌 여러분,
저는 배우 한지혜입니다.
추위로 살이 애이던 지난 1월.
저는 정 반대로 40~50도를

오르락내리락하는 아프리카 케냐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간 곳은 케냐에서도 오지인

타나델타 가르센이라는 지역이었습니다.
나무와 풀은 물론이고

사람마저 삼켜버릴 듯한 뜨거운 날씨와
비가 오지 않는 건기면

하늘에 구름조차 말라버린 것 같은 아프리카.


설상가상으로 재작년 동아프리카에 닥쳤던

 60년 만에 최악의 가뭄과 그 끝없는 이어짐.
아프리카 케냐의 오지마을은

뜨거운 뙤약볕 아래 호되게 말라 부스러진,
풀풀 날리는 흙먼지 그 자체였습니다.


아프리카에서 물...은...
生과 死입니다.
살기 위해서 누군가는 반드시 물을 구해와야 했습니다.
그리고 그 몫은 여성과 어린아이들의 것이었습니다.
6~7살의 조그만 체구의 아이들마저도...
해가 뜨면 노란색 물통을 들고

물을 찾아 걷고 또 걷습니다.
하루 평균 5시간.

맨발로 무거운 물통을 들고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
아이들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걷고 또 걷습니다.


블방친구 여러분

물론 저는 한지혜씨

10년째 팬이기에,

당연히 다음 희망해에 가서

댓글도 남기고 모금에도 동참했습니다.

아마도 팬이 아니었다고 해도

아래 사이트에 가서

댓글을 다는 것쯤은 충분히 했을겁니다.

블방친구여러분 수고스럽겠지만

제 친구라면 꼭 참여해주시고

인증댓글을 남겨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http://hope.daum.net/campaign/detailview.daum?campaign_key=hopestar_hanjih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