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혁이의 상상 픽쳐

[운동회] 준혁이의 초등학교 마지막 운동회 <신능초등학교>

푸른하늘(여행) 2013. 5. 15. 06:00

[운동회]

준혁이의 초등학교 마지막 운동회

<신능초등학교/어버이날/어린이날>

부제 : 준혁이한테 받은 어버이날 카드

 

푸른하늘입니다.

준혁이가 어느새 초등학교 6학년

마지막 운동회입니다.

참 세월의 빠름이 느껴지네요!!

작년과는 또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5학년운동회http://blog.daum.net/bluepoto3/272

준혁이 초등학교 입학할때의 모습이 궁금하면'

준혁이의성장모습http://blog.daum.net/bluepoto3/337 

아빠!! 오늘 운동회날인데! 안와도 되!

왜?

12시면 끝나고,

도시락도 학교 급식 먹으니까

헉 한번도 이런적은 없었는데

언제나 행사때면,

언제 올거냐고 했는데 ㅋㅋ

녀석 많이 컸네, 하는 생각과 함께

웬지 서운한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안갈수 있나요

오히려 아침부터 서둘러 갔지요

 

먼저 멀리서,

준혁이가 누구와 친한지

살펴 보았습니다. 

 

재용이도 보이고,

<재용이 아빠는 저도 잘 압니다.

같은 부서는 아니지만,

같은 직장으로 오랫동안 축구를 같이 했거든요

이친구는 십자인대수술로 이제는

자전거로 전향했지요 >

 

여전히 장난꾸러기 모습이 보이니

마음이 놓이네요!!ㅋㅋ

 

요즘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라고 하네요!!

<제 경험으로는 6학년때 친구가

평생을 가는 친구들이 되더라고요!!>

 

이제 운동회도 살펴볼까요

참고적으로 준혁이는 청군입니다.

학년별로 단체게임 1개와,

개인경기 1개씩을 하네요!!

6학년은 장애물 경기와

 

단체 줄다리기 입니다.

 

큰아이들이 맨앞에 나오는데

<헉!! 중학생이라고해도 믿겠어요> 

준혁이는 어디있는지 보이지도 않네요!!

 

줄다리기는 청군이 이겼습니다.

좋아하는 준혁이의 모습을 보세요!!

 

준혁 담임선생님입니다.

줄다리기 승리는

선생님 응원의 힘이 큰것 같습니다.

<준혁은 다행히도 선생님 운이 좋습니다.

5학년때도 아이들을 사랑으로 가르치는

이고은 선생님을 만났는데

지금 선생님은 무서울때는 무섭고

자상할때는 너무도 자상한

가장 이상적인 스타일의 선생님입니다 >

 

이제 가장 귀여운 아이들을 만나 볼까요

준혁이도 이럴때가 있었는데,

 

넘 귀엽지요!!

 

오늘의 가장 베스트 귀염둥이입니다.

 

저학년 게임중 하이라이트는 

과자먹여 주기 게임이네요!!

아, 이것은 대학교 MT가서도 많이 하던 게임인데~~ㅋㅋ

 

운동회의 하이라이트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릴레이 경기입니다.

 

마지막 바로 전까지만 해도

분명히 청군이 이기고 있었는데, 

 

마지막 주자가 역전을 해버렸네요!!

결국은 백군의 승리로 운동회는 끝났습니다.

 

운동회가 끝나고

마지막 체조하는 모습입니다.

준혁이의 초등학교 마지막 운동회라고 하니

왜 제가 섭섭한지~~ㅋㅋ

마지막까지 지켜볼수 있어서 좋기도 하고

언제나 지금처럼 씩씩하고

건강하기를 바랄뿐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예약 포스팅입니다.

우리 가족은 지금 일본 오사카 여행중이라,

답방은 다녀와서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능초등학교 길찾기

<준혁이 카드는 여행 다녀와서

수정으로 첨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