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럭분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학교
<제주여행>
부제 : 준혁이가 보낸 카드
푸른하늘입니다.
준혁이가 다 컸는지
어린이날 선물을 사달라고
요청하지 않더라고요!!ㅋㅋ
그래서 어린이날은
저녁 먹는 것으로 그냥 지나갔는데
어버이날 아침에
카드를 주네요!!
그 어떤 선물보다 그 카드로 기분이
좋아지는 하루였습니다.
제주도를 다녀온지 어느새
한달이 지났는데
제주도의 한 학교가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애월초등학교 더럭분교입니다.
세계적인 컬러리스트 "장필립 랑클로"의 작품으로
삼성핸드폰 갤럭시 노트의 촬영지로
지금은 제주도의 새로운 명소가 되었습니다.
알록달록한 무지개빛 색감이 아름다운곳
실제로 순수하고 맑은 아이들의
노래소리가 들리는 아름다운 학교로
떠나볼까요!!
▼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에 위치한
더럭분교!!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
원래는 폐교의 위기에 처했었는데
▼
지금은 전교생이 60명이나 됩니다.
▼
아빠~~우리학교도 이랬으면 좋겠다
진짜 잔디야~~무조건 뛰어 가는 준혁이!!
▼
실제로 아이들의
청아한 맑은 노래소리가 들려오는데
나도 이런곳에서 공부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과연 컬러플한 색상만으로
학교가 변했을까요?
폐교의 위기에서 멋지게 탈바꿈 하는데는
숨은 공로자가 있었습니다.
누구냐고요?
▼
이번 제2회 대한민국 스승상 초등부문에
<시상식은 5월 29일날 한다고 합니다>
애월초등학교 더럭분교장
이완국 교사가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학교의 활성화를 위해 마을학교 근처에
거주하며 지역주민을 위해 교육과 봉사로
헌신을 다했다고 합니다.
▼
준혁 무엇을 발견 했는지
또 달려가네요!!
▼
정말 수도물이 나와~~ㅋㅋ
그럼 수도가에서 수돗물이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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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하니
준혁 더 재미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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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이 승무북을 연주하는
특성화 교육을 하는 더럭분교
▼
제주도로 여행 가시는 분들은
또 다른 힐링이 되는 체험이 될겁니다.
꼭한번 들려보시기를~~
▼
블방친구 여러분
준혁이가 이번 어버이날에
직접 만든 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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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건강하고 씩씩하게 커가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여러분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럭분교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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