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강릉단오제]
천년의 힐링로드 강릉단오제
<단오공연/난장/관노가면극>
부제 : 강릉단오제 세번째이야기
푸른하늘입니다.
천년의 축제 강릉단오제
단오제 찾아가는길http://blog.daum.net/bluepoto3/543
단오체험http://blog.daum.net/bluepoto3/544
< 단오제기간 6.9~6.16까지 >
중요무형문화제 제13호로 지정 되었으며
2005년 11월에는 유네스코로 선정되었습니다.
민중의 역사와 삶이 녹아있는
강릉단오제를
형성하는 근복적인 것
3가지만 이야기 하라면
첫번째는 제례와 굿이고
두번째는 놀이(관노가면극)
그리고 마지막으로 난장을 꼽을수 있습니다.
여기서 난장은 임시장터인 난전을 말하는 겁니다.
저는 솔직히 가장 기대한것은
난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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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힐링 공연 첫번째는
강릉농악입니다.
우리의 것을 표현하는데
농악만한것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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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농악팀은
얼마전 KBS에서 주최한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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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수준이 높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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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나이대가
있어보였는데
앗 어린이다.
정말 귀엽더라고요!!
완전 인기 독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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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연을 재해석한
상상&힐링공연을 기억하시나요
힐링공연http://blog.daum.net/bluepoto3/536
상상힐링 공연 두번째입니다.
한마디로 무속악에 현대음악을
가미한 기획공연인데,
머리로는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그냥, 듣고 즐기세요!!
▼
상상&힐링을 선보이는
출연자들은 전부 20대의 젊은
무속악사들입니다.
▼
한국 무속의 예술적 요소는
전세계 어디에 내놔도 뒤지지 않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장르로 발전할것이라는
포부를 이야기 하네요!!
▼
상상힐링 공연 세번째는
"다노네, 다노세"
실내에서 강릉단오제를 이해할수 있도록
제례와 굿 그리고 관노가면극을
보여주네요!!
<제례는 대관령국사성황신과 여성황신에게
마을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며
제사를 지냅니다 >
▼
굿은 부정굿입니다.
굿을 하기에 앞서 굿당을 정화하는
의례라고 하는데
무녀가 신칼을 들고
춤을추며, 물과 불로 부정을
물리칩니다.
▼
세번째는 관노가면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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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노가면극의 특징은
무언가면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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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참여한 발표회도 있었습니다.
지역주민들의 참여로,
오히려 여기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있더라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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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힐링 공연 네번째는
"관노가면극입니다."
저녁 8시에 하기에
정말 많은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이것을 안보면, 강릉단오제를
보지 않은것이라고 할정도로
강릉단오제의 성격을 잘 드러내주는
공연이라고 합니다>
▼
춤과 동작으로만
표현되기에, 공연 하기전에
미리 해설서를 나누어 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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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는 5과장으로 이루어지는데
양반광대와, 소매각시의 사랑이 결국은
주제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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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은 몽골텐츠로 이루어져 있는데
90% 이상은 먹거리와 임시장터인
난전입니다.
어떤것이 있는지 구경하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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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상인들도 많이 보이는데
가장 인상적이었던 에콰도르 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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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는 전국 시장에 있는
상인들은 다 몰려 오는데
가장 유명한 것은 이불입니다.
강릉시민들은 강릉단오제 기간에
이불을 전부 바꾼다고 합니다.
강원도에서 평생을 사신
지금은 강릉에서 터를 잡고 계시는
블친 대관령꽁지님의 말씀입니다.
특히 축제 마지막날 단오제 가는 블친들은
꼭 이불을 구입하시기를
이날 엄청난 세일에 들어간답니다.ㅋㅋ
<축제에는 먹거리가 빠질수 없지요>
▼
정말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데
제눈에 들어온것만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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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들이 주로 먹는 감자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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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유일하게 먹어본 국화빵
웬지 국화빵만 보면 추억에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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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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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음식이 아니라
완전 추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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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수수 쥬스 드셔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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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다문화 음식체험에서
차와 간식을 먹었습니다.
넘 친절하신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 외에도 정말 다양한 볼거리가 있지만
강릉단오제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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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릉단오제 행사장 길찾기
승용차로 오시는 분들은 네비에
<단오문화관, 단오장길>을 치시거나 주소로 검색해서
오시면 되고요!!
주소 : 강원도 강릉시 노암동 722-2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강릉역에서 택시타고 단오장 가자고 하면 됩니다.
<강릉역 : 삼천원 / 버스터미널 : 사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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