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연가]
무궁화축제에서 즐거워하는 사람들
<광화문광장/광화문분수대>
부제: 무궁화축제에서 만난 사람들
푸른하늘입니다.
태극기, 무궁화, 애국가
어떤 공통점을 느끼나요?
해외에 나가면 없던 애국심도 생긴다던데
무궁화를 보면
예쁘다는 말로는 부족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여기에 그 무궁화를 보고
느끼고, 체험할수 있는
멋진 축제가 있습니다.
오늘은 제23회 나라꽃 100만송이
무궁화 축제를 보러갈까요
기간 : 8.9 ~ 8.15까지
장소 : 광화문광장
입장료 : 당근 체험비까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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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나오면 가장 먼저 반겨주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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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는 여러가지 체험을 할수 있는데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얼음을 이용한 이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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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으로 무궁화를 조각할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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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위에 누가 더 오래 오래 버티는
이벤트도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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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체험도 할수 있는데
무궁화가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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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동상 앞으로 가면
다양한 무궁화꽃을 볼수 있을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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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천의도 볼수 있습니다.
<다 아시겠지만 조선현종때
송이영이 만든 천문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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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축제에
반갑게도 외국인들이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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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무궁화에 관심을 보이자 제 기분이
다 좋아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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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들도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알고 가셨으면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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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포토존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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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이들이 함께하니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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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동상 뒤로는
이런 예쁜 공간이 있습니다.
광화문까지, 푸른잔디와
무궁화로 예쁜 산책길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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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궁화 꽃길을
가족과 함께 꼭한번 걸어보시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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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고요!!
무궁화 축제를 보시고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 있는
분수대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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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것만으로도 시원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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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분의 옷을 준비한다면
피서지가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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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탈의실까지 만들어주는
작은 배려 감사한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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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무궁화축제에서 만나 사람들중
행복해 보이는 가족입니다.
언제나 오늘처럼 행복하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저는 오늘부터 금요일까지
여름휴가를 떠납니다.
답방은 다녀와서 찾아뵙겠습니다.
당분간은 예약포스팅이 계속될겁니다.
행복한 한주 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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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