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주사] 가족과 함께하면 더욱 즐거운 보물창고 <속리산여행>

[법주사]

가족과 함께하면 더욱 즐거운 보물창고

<속리산여행>

 

속리산 여행 일정

속리산산장(펜션) →정2품송→연꽃군락지

법주사(법주사계곡)→미동산수목원→사담계곡

 

<전체적인 간단한 여정은 아래를 참조하시고요>

속리산여행http://blog.daum.net/bluepoto3/583

 

푸른하늘입니다.

블친 활목재님 펜션에서

http://blog.daum.net/bluepoto3/584

15분거리에 있는

법주사팔상전을

보러 출발할까요

<학교에서도 배웠기에

법주사 하면 팔상전이 떠오르네요!!>

오늘은 법주사 입구에 써져 있는말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어려선 안고 업고 얼러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맘

땅위에 그 무엇이 높다 하리오 어머님의

정성은 지극하여라"

<우리집안의 유일한 딸입니다.

막내여동생 딸 다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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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주사가 유명하긴

유명한가 봅니다.

우리가족중에 성인들은

한번씩은 다 와보았네요!!

그런데 모두들 수학여행때 와보아서

전혀 기억이 안난다고 합니다.

입구에는 이런 조각품들이 있어서

출발부터 느낌이 좋은데요!!

주차료 : 4,000원

입장료 : 성인 4,000원 / 청소년 2,000원 /

어린이 1,000원 / 65세이상 무료

우리집은 어머님만 무료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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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품과 함께

지압길도 있습니다.

우리집 여인들 참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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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주사 올라가는 길은

숲산책길과, 포장된 길 2가지 길이 있습니다.

우리는 당연히 땅을 밟을수 있는

숲산책길을 선택했지요!! 

<올라가는 길에서 발견한 노란망태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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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산책길은 자연관찰로가 있으면

그 옆에는 계곡도 함께하네요!!

오전까지 많은 비가 내려서

물놀이 하기에는 물살이 거칠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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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발은 담갔지요!!

<원래는 그냥 올라가려고 했는데

바로 밑에 여동생이 호기심이

그냥지나치지를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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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주사에는 운동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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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야말로

진정한 휴가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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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도 마시고

손과 발을 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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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주사 입구 입니다

들어가는 곳에 써져 있는 문구가

눈에 확들어오네요!!

어머님과 잘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 칠순, 아직 정정해 보이지만

매년 틀려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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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법주사팔상전이 공사중이네요!! 이럴수가ㅋㅋ

팔상전은 구보 55호로

신라진흥왕때 건립되었으나

임진왜란때 불타버린것을 인조 4년(1626년)

다시 건립하였다고 합니다.

모두들 잘 아시겠지만

5층 목조탑으로 한국 유일의 목조탑인동시에

현존하는 가장 높은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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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법주사에는 팔상전 말고도

국보가 더 있네요!!

<국보가 3개, 보물이 12개,

지방유형문화재 길거리에 널려있습니다.ㅋㅋ>

국보 제64호로 법주사 석연지입니다.

연꽃이 둥둥 떠있는 듯한

모습을 표현 한것으로

통일신라시대 작품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아 이것이 뭐게?

연꽃같은데

헉!! 한번에 맞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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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은 국보나 보물은 아니지만

조선시대 순조때(1804년) 범종으로

4천근의 동을 사용하여 만든종입니다.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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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이런 푯말이 있더라고요!!

'스님외 출입금지"

준혁이가 한마디 하더라고요!!

이름이 스님인 사람은 들어갈수 있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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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뜨고 있는

법주사 금동미륵대불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보물이나 국보는 아닙니다.

1990년에 청동불살으로 만들었다가

그위에 금 80톤을 녹여서

입힌겁니다.

크기는 정말 엄청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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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1417호로 희견보살상입니다

이름 그대로 희견보살상의 모습을

조성한것인데

향로를 머리에 이고 있네요!

향로에는 연꽃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신라 33대 성덕왕때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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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지 뒤에

바위들이 보이나요

저기에는 700년도 더된 토기들이

잔뜩 묻혀 있다고 하네요!!

언제 팔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한 것들이 나올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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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916호 원통보전입니다.

전각내부에는 관음보살상이 있으며

정방형의 특이한 건축양식으로

조선중기의 미묘하고도 화려한 건축미를

보여준다고 써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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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5호 쌍사자 석등입니다.

성덕왕때 만들어진 석등은

삼국시대 만들어진 석등중에

가장 뛰어난 조각이라고 합니다.

준혁이와 민서는 사촌지간으로

동갑내기입니다.

언제까지나 사이좋게 잘지내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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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법주사 길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