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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행] 광화문에 가면 하루가 즐겁다 <무궁화축제/로버트파카/대한민국역사박물관>

푸른하늘(여행) 2013. 8. 10. 06:00

[서울여행]

광화문에 가면 하루가 즐겁다

<무궁화축제/로버트파카/대한민국역사박물관>

부제: 제23회 나라꽃 100만송이 무궁화축제

 

푸른하늘입니다.

요즘 더워도 너무 덥지요!!

멀리떠나기 힘드신분들

여름휴가인데

특별히 갈데 없으신분들

가족과 함께

광화문에 가면

볼거리, 체험거리가 넘쳐납니다.

첫번째는 올해가 벌써 23회째 열리는

100만송이 무궁화 축제입니다.

무궁화만 달랑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얼음조각 만들기, 무궁화로 다양한

만들기 체험이 있습니다.

<8.9일부터 8월 15일까지>

두번째는 사진 좋아하는 사람이면

로버트카파 100주년 사진전이 세종문화회관

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8.2일부터 10.28일까지>

세번째는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입니다.

<오늘의 메인은 나라꽃 100만송이 무궁화축제입니다>

 

광화문에 가면 볼만한곳 베스트 첫번째는

무궁화 축제입니다.

1991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올해가 벌써 제23회입니다.

서울에 사는 사람이 부럽다고요?

광화문에서만 하는것이 아닙니다.

수원, 대구, 홍천, 완주

전국 5개 지역에서 날짜를 달리해서

열리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나라꽃 100만송이 무궁화축제이니

무궁화는 당연히 많고,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거리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얼음조각 체험이 가장 인기입니다.

 

세미원과 남이섬에서 보았던

흙인형이

무궁화 축제에도 있네요!!

<예쁜 포토존입니다>

 

축제장에서 바라본

광화문의 모습도

볼만하네요!!

 

외국인의 모습이 인상적이서

인증샷을 남깁니다.

 

세종대왕동상 앞에서

무궁화축제가 열린다면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는

시원한 분수대가 있습니다.

 

온동네 아이들이 전부 모인듯,

아이들 신났습니다.

<작은 탈의실까지 만들어 놓앗더라고요

여분의 옷을 미리 준비해서 가면

더욱 좋을겁니다>

< 무궁화 축제는, 다음에 자세히

한번더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광화문에 가면 볼만한곳 베스트 두번째는

로버트파카 100주년 사진전입니다.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본관(지하1층)에서 합니다.

가격 : 성인 12,000원 / 어린이 7,000원

 

로버트 카파가 한 유명한 말이 있지요

당신의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한발짝 더"

 

작년에 다녀왔던

브레송 사진전에는

사람이 너무 많았었는데

평일이라 그런가요

한산하네요!!

 

올해 2013년은 로버트카파 탄생

100년이 되는해입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오리지널 작품이

처음 전시된다고 하니

마음이 두근거립니다.

<포토존입니다>

 

카파는 다섯번의 전쟁을

취재한 종군기자입니다.

그의 작품은 전쟁사진을 뛰어 넘어

전쟁의 부당함을 규탄하고

위트와 시적으로 표현했다고 하는데

직적 확인해 보시기를,

 

사진전시회는

연인과 함께하면 두근두근

아이와 함께하면 소근소근

 

광화문에 가면 볼만한곳 3번째는

최초의 근현대사 박물관인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입니다.

입장료가 무료

자세한 사항은

아래포스팅을 참조하세요!!

대한민국역사박물관http://blog.daum.net/bluepoto3/425

 

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고요!!

더위에는 분수대가

최곱니다.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광화문광장 길찾기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