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여행]
재인의 슬픈사랑이야기
<재인폭포>
부제 : 재인 폭포에서 만난사람들
푸른하늘입니다.
연천여행중
가장 기대한 곳은
재인폭포 였습니다.
에메랄드빛 계곡물에
떨어지는 폭포는
환상이었으니까요!!
<연천여행 전체일정>
재인폭포→ 점심(불탄소가든)→
애심농장(치즈체험)→허브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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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폭포는
300~400m 계곡의
양쪽절벽은 주상절리입니다.
주상절리는 제주도와 경주에만
있는줄 알았더니
연천에도 있습니다.
<스카이워크가 있어서
전망대 역할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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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솔 학생입니다.
대학교 3학년으로 장미처럼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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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워크 높이가
장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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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만년전 용암이 흘러와
식으면서 만들어진 절벽과
재인폭포에는
재인의 슬픈 사랑이야가
숨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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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워크에서
내려가면서
바라본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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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절리를 따라 지반이
밑으로 꺼지면서 절벽이 생겼고
협곡사이로 물이 흐르면서
빼어난 폭포가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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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왔으면
물이 차 있었을텐데
계속된 가뭄에
바닥까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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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을의 사또가
재인의 아내 미색을 탐하여
폭포 절벽에서 재인으로 하여금
줄타기를 타게한뒤
줄을 끊어 죽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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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의 아내는 거짓 수청을
드는척 하면서
사또의 코를 물어뜯고
자결하였다는 슬픈사랑이야기입니다.
<18.5 m 재인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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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거의 흐르지 않지만,
무지개가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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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학생이 점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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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에서 뛰어 내리는 듯한
포즈는, 이래서 만들어진겁니다.
뛰어내린것이 아니라
점프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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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없어서 아쉬운
재인폭포였지만
다시한번 장미솔학생과
명진학생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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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언젠가 높이 날개를 펼칠
명진학생의 꿈을 응원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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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