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여행/서울여행]
커피한잔 그리고 따스함이 공존하는곳
<손끝세상/예쁜카페/홍대골목>
부제 : 걸어서 하는 서울여행 4번째이야기
푸른하늘입니다.
영월에서 팰콘님을 만났습니다.
준혁이와 나 그리고 팰콘님
셋이서 강릉 소금강으로
특별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바빠서 같이 가지 못한 준혁맘
이번여행 어땠어?
당신이 없어서 밋밋했어!!
<우리인생 자체가 여행인걸
단 한번 떠나는 여행.
여행이 끝나면 우리의 삶도
멈추는 거야.
이렇게 말하고 싶었지만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
사진정리조차 못했기에
오늘은 걸어서 하는 서울여행 홍대 골목길 두번째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홍대전철역7번출구 →
에티오피아(신미식작가 갤러리카페 2호점)
→산마을소극장→손끝세상(규방공예카페)→
부산오뎅→크라상앤파이→
베를린(신미식작가 갤러리카페 3호점)
→프리
▼
오천원짜리 오무라이스를 먹으면
맛있는 커피까지 마실수
있는 곳을 아시나요?
▼
어느새 가을이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과의 이별만큼이나
쓸쓸한 계절의 이별
▼
홍대전철역 7번출구에서
갤러리카페 에티오피아를 찾아가다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들어가 볼까요!
▼
테이블이 몇개 되지 않는
아담한 카페입니다.
<규방공예카페를 겸하는 곳으로
블친 배꽃님이 좋아할것 같은 카페입니다.>
▼
작지만 오래된 이야기가
느껴집니다.
▼
따스한 조명과,
부드러운 천으로 만든
이집 주인장의 솜씨입니다.
▼
메뉴판을 보면
얼마나 착한지 알겁니다.
▼
기계가 아닌
이런 아날로그적인 커피가
좋습니다.
직접 핸드드립으로
부드러운 커피입니다.
리필도 가능합니다.
▼
아직은 떠나 보내기 싫은 가을인데
소중한 것은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아쉽습니다.
▼
제육덮밥과 오무라이스
둘다 오천원입니다.
깔끔합니다.
그리고 예쁘기 까지 합니다.
▼
후식으로 커피나 차를
마실수 있습니다.
▼
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홍대골목길에서 우연히 만난
손끝세상을 추천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다음에는 신미식 작가의
갤러리카페 1,2,3호점을
기대해주세요!!
▼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홍대카페 손끝세상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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