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신미식작가] 블친여러분 초대합니다 <마다가스카르/갤러리카페>

푸른하늘(여행) 2013. 11. 19. 06:00

[신미식작가]

블친여러분 초대합니다

<마다가스카르/갤러리카페/사진전시회>

부제 : 신미식 작가를 만나다

 

푸른하늘입니다.

효창동 마다가스카르에서

사진작가이자 여행작가인

신미식 작가님을 만났습니다.

<마다가스카르 바로가기>

 

혹시 기억하시나요?

여행작가반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연말에 그룹 사진전시회

공지를 했었지요!!

전시회 일정때문에

신미식 작가님을 만났습니다.

제 사진은 한작품이나 두작품뿐이지만

블친여러분 꼭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픈식 : 2013년 12월 21일(토) 11시

장소 : 효창동 마다가스카르(갤러리카페)

<오픈식날 다과와, 커피를 쏩니다>

전시회는 2주지만 오픈식날만

자리를 지킵니다.

<신미식 작가의 에펠탑 작품입니다>

 

신미식 작가가 운영하는

갤러리카페

마다가스카르

 

홍대근처에 있는

에티오피아와

 

베를린은

직접 인테리어를 했습니다.

<에티오피아와 베를린은

홍대여행편에서 소개합니다.>

 

오늘은 효창동에 있는

신미식작가의

작업실로 갑니다.

 

아담하면서도

따스한느낌입니다.

 

책으로 보고 상상한 이미지 보다

부드러운 인상입니다.

옆집아저씨 같은 포근함이 느껴집니다.

 

직접 내려준 커피를 마시면서,
따스한 난로에, 은은한 조명
작업실이라기 보다는

신미식 작가의 아지트였습니다.

 

작가님이 가장 좋아하는 음악을
그것도 LP판으로

1시간 이상 들었습니다.

 

5시간의 만남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감동이 오기전에

셔터를 누르지 말라'

"볼리비아의 황량한 고원지대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흐르는 눈물을 삼켰다고 합니다.

사진을 찍는 사람이

사진을 찍으며 눈물 흘릴수 있는

특별한 축복

너무 행복해서 미칠것만 같았다고 합니다"

어떤 사진이었을까

신미식작가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정말 눈을 뗄수가 없네요!!

 

 신미식 작가를 더 알고 싶으시다고요?

이미 27권의 책이 나와 있지만

이번주 수요일(11월20일)

신간이 나옵니다

"사진가는 길에서 사랑을 배운다"

그것뿐이 아닙니다.

뉴욕사진 다이어리 기념으로

작은 공연도 있습니다

공연일시 : 2013년 12월 3일 저녁5시

장소 : 교보문고 13층

 

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신미식 작가와 함께한

여행작가반 동기들입니다

오늘은 전주로 여행을 떠납니다.

답방은 내일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효창동 갤러리카페 마다가스카르 길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