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한지혜] 한배우와 함께한 10년 <2013년 팬미팅 영상회/팬사인회>

푸른하늘(여행) 2013. 12. 9. 06:00

[한지혜]

한배우와 함께한 10년

<2013년 팬미팅/영상회/팬사인회>

 

푸른하늘입니다.

세월 참 빠르네요

한배우(한지혜) 팬이 된지 10년째라고

포스팅 한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이제 23일만 지나면

한배우 11년째 팬이됩니다.

실은 어제, 10년만에 처음으로

한배우 팬미팅 영상회를

명동에서 개최했습니다.

<주최는 지혜나라 팬카페입니다>

준혁이와 함께 다녀왔지요.

한배우 팬 10년이라고 하지만

포스팅은 달랑 19개밖에 없네요

어제 다시한번 천천히 읽어 보았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글은

가슴 두근거리면서 쓴 맨처음 글이네요!!

다시보아도, 그 마음은 변함이 없기에

가져와 봅니다.

<2013년 한배우 팬미팅 영상회 / 명동 카페 이안에서 >

 

한지혜 그녀를 만나러 간다.

만나고 온지 하루가 지났는데도

포스팅을 해야할지 망설이고 있다.

오래된 팬의 입장이라 웬지 조심스럽다.

< 2시에 시작이니, 서둘러서 12시에

집에서 나왔습니다.

긴장했는지,

삼각지역에서 카메라가방을

두고 내리는 바람에,

오히려 30분 늦었습니다.>

 

한지혜  그녀를 좋아하는 이유는 세가지가 있다.

첫째 그녀는 변함이 없다.

2002년 어린나이에 데뷔한 이래

꾸준하게 작품을 하고 있으며,

낙랑18세로 이름을 알렸다.

2007년 미우나 고우나로, 스타로 우뚝

<이미 영상회는 시작했습니다.

늦게온 주제에

한배우가 앉아 있는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다른분들에게는 죄송!!

그래도 한배우는 반겨주네요>

 

2008년 에덴의 동쪽,

2010년 구르믈버서난 달처럼에서

연기력도 인정 받았다.

내 맘속의 최고의 연기는 구르믈버서난달처럼에서

백지의 눈빛 연기를 잊을수 없다. 

데뷔할때나, 스타로 유명해져도

그녀의 겸손함은 변함이 없다.

< 영상회는 70분간 계속 되었는데도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

흥미진진 했습니다>

 

한지혜 그녀를 좋아하는 이유 둘째!

그녀는 연기를 잘한다.

한지혜 그녀의 나이는 30세

< 1부 영상회가 끝나고

2부시작은 한배우의 축하인사로

시작합니다.>

 

그녀의 나이대에

그녀 만큼 연기를 잘하는 연기자는 과연 누구 ?

고인이 된 이은주나, 김희선 정도

더 있다고 해도 딴지는 걸지 않았으면 좋겠다.

< 지혜나라 팬카페에서 준비한

케익과 꽃다발>

 

 

 

한지혜 그녀를 좋아하는 이유 세째!

가장 중요한 것인데

그녀는 팬들을 소중하게 여길줄 아는

진정한 연기자다!

<한배우를 캐릭터한 인형도

선물했습니다.

한배우는 이선물을 가장

마음에 들어 하네요!>

 

팬들에게 조금이라도 시간을 더 내려고

하는 배우를 난 본적이 없다.

한지혜 그녀는 팬들을 소중하게 여길줄 아는

진정한 연기자다.

그런 그녀를 팬들은 사랑한다.

<팬들과의 질문 응답,

한배우가 준비한 선물증정 시간도

즐거웠지만

가장 기다렸던

팬사인회 시간입니다.> 

 

찾아온 팬들을

반갑게 맞아주고

헤어짐을 아쉬워 하는

그런 그녀를 팬들은  좋아하지 않을수 없다. 

<준혁이도 줄서서 받네요!!>

 

한지혜 그녀는 웃고 있을때나

한지혜 그녀는 눈을 감아도

한지혜 그녀는 무표정도

빛이나는 그런 연기자!

< 사인을 하고, 인증사진까지

부끄러워 하는 준혁 모습이 보이나요!>

 

한배우는

한분 한분 모든 팬과 인증사진을

남깁니다.

 

한배우가 준비한

2014년 달력입니다.

이 달력만으로도

이미 새해에는 행복시작입니다.

 

제가 작성한 포스팅중 

베스트만 만나 볼까요!

2011년 5월 1일 MBC 방송국에서 만난

한배우 바로가기

한배우는 한마디로

천사였습니다.

준혁이는 이날 한배우를 처음

만났습니다.

 

 

두번째는 2012년 4월 4일

이보다 더 귀여울수 없는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서

첫 느낌은 누벨바그의 여신 잔느모로가

떠올랐습니다.

프랑소와 트뤼포를 좋아해서 인지 모르겠지만

쥘과짐에서의 카트린 같은 역할을 한번

해보기를 바라면서

시작한 포스팅입니다.

 

 

 세번째는 2012년 11월 21일

울산으로 찾아간

메이퀸 촬영장입니다.

울산촬영장 바로가기

한배우 팬이 된지 처음으로

 촬영장에서 직접

연기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신비한 미소에

설레인 하루였습니다.

 

 

네번째는 아프리카 케냐에

우물 봉사를 다녀오고,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기위해

홍보대사가 되어서

모금활동을 펼쳤습니다.

물한컵의 기적이 필요해 바로가기

 

다섯번째는 2012년 12월 30일

MBC 연기대상입니다.

연기대상 바로가기

2012년에는 메이퀸으로 최우수상을

받았으니,

2013년에는 금나와라뚝딱으로

대상을 받기를 간절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경쟁자는 이승기와

하지원입니다>

 

 

  6섯번째는 2013년 6월30일

금나와라뚝딱 촬영지입니다.

금나와라뚝딱 촬영장 바로가기

1인 2역을 맡아서

고생도 많았지만,

연기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준 드라마입니다.

 

 

마지막은

금나와라 뚝딱 출연진과 함께한

불우이웃 돕기 일일찻집니다

시청률 공약을 지키기 위한 일이었지만

좋은 일에는 적극 나서는

한배우라 더 좋았습니다.

<10년동안 실제로 눈앞에서 만난것은

총 8번이네요!!

8번의 만남뿐이지만

변함이 없는 한배우이기에

2013년 MBC 연기대상 대상을

받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블친 여러분도 응원해 주실거죠!! >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의 지도는 10년만에 처음 개최한

팬미팅 영상회 장소

명동에 있는 카페 이안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