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 설경] 렌즈를 통해 마음을 씻는다 <서울여행>

[하늘공원 설경]

렌즈를통해 마음을 씻는다

<서울여행>

부제 : 눈내린 하늘공원 첫번째이야기

 

푸른하늘입니다.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고

시작합니다.

본의 아닌 파업때문에

일상에 불편도 드리고,

답방은 토요일저녁이나 가능할

예정입니다.

오늘 제목은 블친 별중의 별 돋음별님이

남겨주신 댓글이

"렌즈를 통해 마음을 씻는다'

내 맘속 깊은곳에 자리잡기에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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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간 잠을 제대로 자지못해서

늦게 일어났습니다.

창문을 여는 순간

깜작놀랐지요!

<우리집 창문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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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이렇게 많은눈이,

제일먼저 생각난 곳이

경복궁과 하늘공원이었습니다.

경복궁은 설경을 담은적이 있기에

무작정 하늘공원으로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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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저 계단만 올라가면

바로 하늘공원의 시원한 풍경을

만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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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하늘공원 계단을 오르면서

만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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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온 흔적을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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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는 바람이

저를 붙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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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지나감이 안타까운듯

가을의 아스라함과 청량감있는

하늘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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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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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빨간색이 남아있는것이

신기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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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를 통해 마음을

씻는것이 쉽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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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푸른하늘이 선정한

오늘의 베스트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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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신림중학교의

귀여운 친구들입니다.

하늘공원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은

내일 계속됩니다.

파업4일째

주인없는 블방도 4일째

그럼에도 찾아와주신

불친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면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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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늘공원 길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