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하늘공원 설경] 눈오는날의 수채화 <서울여행/ 사진전시회 알림>

푸른하늘(여행) 2013. 12. 13. 06:00

[하늘공원 설경]

눈오는날의 수채화

<서울여행/사진전시회 알림>

부제 : 눈내린 하늘공원 두번째이야기

 

푸른하늘입니다.

눈내린 하늘공원 첫번째이야기 바로가기

여행작가반 강의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여행자가반 수료기념 사진전시회>

사진전시회 : 2013.12.21(토) 11시

장소 : 효창동갤러리카페 마다가스카르

<이날 오실수 있는 블친은

댓글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하늘공원의

하늘아래 가장 높은 전망대

"하늘은 담은 그릇'으로 갑니다.

 

 

신미식작가님의

27번째 신간이 나왔습니다.

"사진가는 길에서 사랑을 배운다"

벌써 27권의 책이라니

놀랍기만 합니다.

사진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공감이 가기에

그대로 옮겨 왔습니다.

<하늘공원 계단을 오르면서

뒤를 돌아보니 월드컵 경기장이 보이네요!!.

사진은

사람이 그리울때면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을

떠올려봅니다.

혼자라는 생각에 외로워지면

나를 위해 환한 미소를 보내준

사람들을 생각해 봅니다.

사진이 때로는 위로가 되기도 하고

그렇지 않을때도 있긴 하지만,

<걸어올라가면 15분정도 걸립니다>

난 분명 여행에서 

그들과 인사를 나눈 친구입니다.

<억새축제때 보던

녀석들이 여전히 반기네요!!>

돌아올때의 시간은

너무빠르게

추억을 생각하게 합니다.

다시 생각납니다.

그들과의 인사,

그들과 나눈

어설픈 한마디의 말도

<아직도 하늘공원은

가을을 기억하고 있네요!!>

그렇게 사진은 내안에

오래도록 남아서 추억을 만들어 줍니다.

억새축제 기간에는

그렇게 많았던 사람들이

지금은 보기가 넘 힘드네요!!

<신림중학교의 귀여운

친구들입니다.

모델도 해주고

이 지면으로 나마 감사드립니다.!>

 

하늘아래 가장높은 전망대

'하늘을 담은 그릇'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올라갈겁니다.

높이는 4.6.m밖에 안되지만,

마음이 그릇이면 천지가

희망이라고 합니다.

 

하늘은 담은 그릇

하늘전망대로 올라가 볼까요!!

 

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반대방향은

저멀리 남산도 보입니다.

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오늘은 파업5일째입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고요!!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늘공원 길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