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강원도서포터즈]
기차타고 떠나는강원도 여행
<강원도여행 1년계획/ITX 청춘>
부제 : ITX 청춘 타고 떠나 볼까요<1차계획>
푸른하늘입니다.
2014년에는 코레일 명예기자단과
강원도 서포터즈를
하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기차타고 떠나는
강원도 여행을
자주 할 계획입니다.
1년동안 강원도의 아름다운 곳을
매월 찾아가
눈으로 확인하고
마음으로 느끼는 여행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블방친구분들도 기대해 주세요!!!
1차 계획은
ITX-청춘 열차를 타고 떠나는
여행입니다.
오늘은 강원도 서포터즈
위촉식에 참가하러 갑니다.
가평(남이섬) → 강촌(구곡폭포/강촌유원지) →
춘천(김유정문학촌/에니메이션박물관/강원도립화목원)
<대문사진은 강원도지사와 팰콘님입니다>
▼
경춘선 이름만 들어도
아련한 추억이 밀려옵니다.
젊은 시절에는 기타하나
카셑트 테이프 들고
수도없이 떠난 길입니다.
<MT의 메카였지요!!>
이제는 무궁화호와 통일호는
사라졌지만
그자리를 전철과
ITX-청춘이 지키고 있습니다.
용산에서 춘천까지
1시간 10분밖에 안걸리는 것을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성인 요즘 : 6,900원>
▼
기차여행의 또다른 장점은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
창 밖의 경치를
충분히 즐길수 있습니다
▼
강원도 서포터즈
위촉식은
강원도청이 있는 춘천에서
했습니다
반가운 블친들이 보여서
더 좋았습니다.
팰콘님, 아공님, 전돈학님이
보이더라고요!!
▼
눈부신아침님과
만년지기님도 보였는데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
춘천에 오면
대표적인 음식 닭갈비와 막국수는
먹고 가야 겠지요!!
▼
닭갈비는
일부러 찾아가서 먹을 정도의 맛은
아니지만
볶음밥은 일품입니다.
▼
막국수는 새콤달콤
맛있습니다.
▼
강원도지사님이 직접 참여해서
서포터즈 한명한명에게
인사를 나누네요!!
잠깐의 만남이었지만
이웃집 아저씨 같은
수수하면서도
좋은 인상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비슷한
느낌을 주네요!!
▼
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기차안에서 만나
귀여운 꼬마숙녀입니다.
ITX-청춘 타고 떠나는
기차여행
기대해주세요!!
곧 멋진모습 보여드릴것을 약속드리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어제는 저희집 도배를 하루종일 했습니다.
답방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도는 강원도청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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