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배우 한지혜 라디오 DJ 첫 도전

배우 한지혜 라디오 DJ 첫 도전

 

라디오를 전혀 듣지 않는 내가,

라디오를 틀어보고, 잘 나오는지 확인해 봅니다.

왜냐고요?

배우 한지혜가 박소현의 러브게임(SBS FM 107.7)에

7월 7일부터 7월 11일 까지 5일동안

특별 DJ로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 시도 때도 없이 들을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단, 5일동안만 확인할수 있답니다. >

 

지난해 게스트로 출연한 인연으로,

여름휴가를 떠난 박소현을 대신해서

진행을 맡게 되었지요!!!

기대와 걱정, 설레임이 같이

묘한 느낌으로 두근거립니다.

 

자이제~~ 슬슬!!! 같이 들으러 가볼까요!!!

 

 

< 대문용 사진입니다/ 5월1일날 짝패 찰영중에~~  MBC 방송국에서~~ / 준혁이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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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는 데뷔 후

첫 라디오 단독 DJ에  도전합니다.

시상식 등( 제기억에 부산영화제 사회도 본적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사회 경험이 있지만

라디오 DJ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지혜 팬들은 조심히~~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 특유의 밝은 모습으로 거침없이 ~~~ 막 질러 보기를~~  / 5월에 포스팅할때 남겨둔 사진을 이제서야 사용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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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첫날의 모습입니다.

SBS 강심장에서 축하 꽃다발을 보냈네요!!!

7월 7일은 보이는 라디오 였다고 하는데,

오늘은 아쉽게도 보이는 라디오가 아닙니다.

 

< 한지혜 팬카페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 한지혜 공식 팬카페 - 지혜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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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라디오가 아닌지도 모르고,

고릴라 라는 프로그래을 다운받아서 설치하고

SBS방송국에 회원 가입하고

난리를 쳤습니다.

 

< 한지혜님이 2007년 호주여행시 촬영한 사진입니다./공식팬카페 지혜나라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 개인적으로 가장 종아하는 사진 / 사무실 컴퓨터 바탕화면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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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오늘의 선곡은

이적의 그대랑을 첫곡으로

유브이의 쿨하지 못해 미안해

자우림의 매직카펫 라이트

티아라의 Poly Poly 였습니다.

참고로 4곡다 구입해서, 제 블방 배경음악으로 선정했습니다.

블방친구분들은 이번주는 들을 수 있을겁니다. 

 

 

< 개인적으로 2번째로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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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가 방영되는 시간은

퇴근 시간대인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입니다.

차안에서 들을 수도 있겠지만,

퇴근시간을 잠시 뒤로 미룹니다.

예전의 엽서로, 청취자들의 반응을 살피던

시절이 아닙니다.

문자와, 고릴라로 청취자들의 반응이

실시간으로 확인이 됩니다.

 

[ 왼쪽 사진은 한지혜님이 셀카로 찍은 사진으로 팬카페 지혜나라에서 퍼온사진 이고, 오른쪽 사진은 페이스북에서 퍼온 사진입니다<마이페어 레이디의 한 장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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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는 이제,

일방적인 전달이 아닌,

쌍방형 소통의 중심에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지혜님이 화이팅!! 할수 있도록

쉼없이, 문자를 날려 줍니다.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가끔은 개념없는 것들도 눈에 뜨입니다.

 

 

< 개인적으로 3번째로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 페이스북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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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출연진은 에코브릿지와 브라운아이즈의 영준이었습니다.

라이브로 부른 노래는 그런데로 들을만 했습니다.

 

한지혜님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쪼금은 삐꺼덕 거리기도 했지만

DJ 2일차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재치있는 말솜씨와 청취자들의 호응을 이끌었습니다.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어쩌면 하루 일상에 가장 지쳐 있는 시간일지도 모릅니다.

신나는 음악과, 지혜씨의 차분한 목소리를

라디오를 통해 들으니 뭔가 색다른 느낌이 들지 않을까요!!!

 

< 가장 최근에 촬영한 사진 같습니다 / 공식팬카페 지혜나라에서 퍼온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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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직막으로

7월 7일 방송을 마치고~~

배우 한지혜님이 팬카페에 남긴~~멘트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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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말주변이 없어서 약간 부담되기는 하지만 새로운 경험이고 재미 있어요 무사히 방송을 마칠 수 있게 되길~~~ 그리고 재미있게 마칠 수 있게

 

너무 겸손한 멘트지만,

즐겁게~~무사히!!! 마칠수 있기를~~

나또한 간절히 바래 봅니다.

 

지혜님에게~~

해주고 싶은말은~~

앞으로 남은 3일동안

백지의 절제의 미가 아니라,

거침없는 나단풍이 되기를

조심스럽게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