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따스한날 떠나는 제주도 여행지 베스트7
<2박3일/제주도맛집/제주도 게스트하우스>
부제 : 2박3일 제주도여행(전체여정)
푸른하늘입니다.
2014년 여행 테마는
기차여행과 더불어
한가지를 더 이야기 하자면
제주도 여행입니다.
제주도에는 특별한 매력이 있습니다
3월에는 아무런 계획없이
무작정 가고 싶은데로 걸었다면
이번여행은
제주도 해안도로와
우도 8경,
그리고 제주도맛집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전체 여정만 알려드립니다
제주공항 →아침(어머니와고등어) →
에코랜드→점심(바다바다회집)→
제주해안도로(하귀 →애월) →
협재해수욕장→금능해수욕장→
오션팰리스 호텔(1박)
이중섭미술관→외돌개→점심(대포해송)→
다희연(동굴카페)→
함덕해수욕장 서우봉해본→
저녁(해마루)→온더로드 게스트하우스(1박)→
성산항→우도(우도8경)→
제주공항→김포공항
<대문사진은 제주도 협재해수욕장입니다.>
▼
5월13일 새벽부터 서둘렀습니다.
저가항공 부산에어입니다.
처음타본 감상은
대항항공이나, 아시아나와 비교해서
별 차이가 없네요
▼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찾아간 곳은
어머니와 고등어입니다.
제주도에서는 아침을 하는곳이
그리 많지도 않고
여기는 일체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만을 그것도
제주산 재료만 고집하는
흔하지 않은집입니다.
<어머니와 고등어 064-744-2882>
▼
5월에 찾아간 제주도
베스트 여행지 첫번째는
에코랜드입니다.
제주도에서 기차를 탈수 있는곳
기차로 30만평의 원시림을 여행하며
신비의 숲 곶자왈을 탐방하는 여행지입니다.
<에코랜드는 별도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
에코랜드는 한두시간으로
구경할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한나절은 잡으시기를,
점심은 공항근처에 있는
바다바다 회집으로 정했습니다.
제주도에 가면 꼭한번은 들리는집인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들렸습니다.
무엇보다 꽝국수가
제입맛에는 최고입니다.
<바다바다회집 064-748-5677>
▼
5월에 찾아간 제주도
베스트 여행지 두번째는
제주도 해안도로(하귀-애월)입니다.
제주공항에서 한림쪽으로
15km 정도 가면
하귀리에서 "해안도로" 표지판이 보입니다.
하귀에서 애월까지 9km 아름다운 풍경이
계속되는데
이보다 더 아름다운 해안도로는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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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찾아간 제주도
베스트 여행지 3번째는
바다색감이 가장 아름다운
협재해수욕장입니다.
▼
협재해수욕장 간김에
바로 옆에있는
금능해수욕장도 들렸습니다.
금능해수욕장에 있는
작은 마을은 월정리를 연상됩니다.
▼
가족과 함께라면
아이들 놀기에는 수심이 낮아서
금능해수욕장이
더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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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묵었던
오션팰리스호텔입니다.
이호텔은 2번놀랄겁니다.
첫번째는 내부시설이
깔끔하면서도 예쁘고 편의시설이
잘되어 있습니다.
두번째는 다음에
다시한번 포스팅하겠지만
호텔에 있는 부페가
생각 이상으로 맛있습니다.
▼
호텔객실에서
바라본 야경도 볼만합니다.
<호텔객실에서 바라본
새연교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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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찾아간 제주도
베스트 여행지 4번째는
외돌개 입니다.
원래는 요트를 체험할 예정이었으나
예상치 않은 부슬비가내려서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대장금 촬영지로 유명해졌지만
입장료가 없어서 더 좋습니다.
<여기는 별도로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
둘째날 점심은
예전에 한번가서
비주얼에 깜짝놀란
대포회송입니다.
주변 경치가 아름다워서
산책하기도 좋은곳입니다.
<메인메뉴들이 나오기전
기본 메뉴입니다>
대포해송 횟집 : 064-738-4060
▼
5월에 찾아간 제주도
베스트 여행지 5번째는
다희연입니다.
여기는 풍경도 아름답지만
체험거리가 많아서
아이들과 가면 더 좋아할 곳입니다.
▼
비가와서 안타깝게도
짚라인과 전동차 타고 도는
녹차밭 체험은 못하고
동굴카페만 구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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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찾아간 제주도
베스트 여행지 6번째는
서우봉해변입니다.
함덕해수욕장은
아이들 해수욕 하기에 좋은
항아리 해변도 좋지만
물이빠졌을때 풍경도 사진촬영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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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저녁은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해마루에서 먹었습니다.
이집의 장점은 맛도 좋지만
옥상에서 바라본 뷰가 환상입니다.
성산일출봉과 광치기해변이
보입니다.
<해마루 : 064-782-1150>
▼
둘째날 묵었던
온더로드 게스트 하우스
제주도 여행 출발전에는
이번 여행의 메인이 아니었는데
다녀오고 나서는
가장 기억에 남는 곳입니다.
조용하고 한적하고
따스한곳
한잔의 커피와 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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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주가자"의
작가이기도한
게스트하우스의 주인장
정은주 작가의 미소
여행지에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그 여행의 질이 결정된다는것을
여러분도 꼭한번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온더로드 게스트하우스 : 010-3318-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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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세워 이야기하고
그리고 새벽녁 동틀무렵
정작가와 투숙객들의
용눈이 오름 탐방기는
좋은 추억으로 남을겁니다.
제주도의 바람을
제대로 느끼던날
마음은 따스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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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찾아간 제주도
베스트 여행지 7번째는
우도입니다.
이번 우도여행은
단 하루지만 우도8경을
보고 왔습니다.
<우도 8경>
낮과밤(주간명월 : 대낮에 굴 속에서 달을 본다,
야항어범 : 밤 고깃배 풍경 )
하늘과 땅(천진관산 : 동천진동에서 한라산 보기,
지두청사 : 우도봉 132m에서 바라보는 우도의 전경 )
앞과 뒤(전포망대: 섬 전경을 바라보는 것,
후해석벽:바위 절벽 경관)
동과 서(동안경굴:동쪽 언덕에 고래가 살 수 있는 정도의 큰 굴 ,
서빈백사 : 하얀 산호 백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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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에서 가장 좋아하는
식당 섬사랑입니다.
우도뿔소라가 무척이나 맛있는 집으로
이번에는 해물탕을 먹었습니다.
된장베이스에 문어와 전복등
다양한 해산물이 국물맛이 환상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메뉴입니다.
<섬사랑 064-784-8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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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으로 돌아가야
할시간입니다.
집에 가는 길은
공항 근처에 있는
삼다도 횟집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명품회를 먹을수 있는집으로
회를 좋아하시는분에게
추천하는 집입니다.
<삼다도 회집 : 064-711-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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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우도를 자전거로 여행하는
가족의 모습입니다.
참 행복해 보이죠
여러분도 가족과 함께
제주도로의 여행을 추천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요!!
▼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도는 가장 인상적이었던
둘째날 묵었던 온더로드
게스트하우스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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