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맛집/제주도여행]
새연교가 한눈에 보이는 곳
<새연교/중문관광단지>
부제 : 2박3일 제주도여행(오션팰리스호텔편)
푸른하늘입니다.
제주도는 한라산을 중심으로
제주시와 서귀포시로
나누는데
공항이 제주시에 있다보니
주로 공항근처나
일출을 보기위해서
성산근처에서 머물렀는데
중문관광단지에
좋은 호텔을 발견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시설도 이정도면 어디에
빠지지 않는곳이
호텔뷔페까지 맛있는 곳입니다.
제주공항 →아침(어머니와고등어) →
에코랜드→점심(바다바다회집)→
오션팰리스 호텔(1박)
다희연(동굴카페)→
함덕해수욕장 서우봉해변→저녁(해마루)→
용눈이오름→김영갑갤러리→
제주공항→김포공항
<대문사진은 호텔 객실에서 바라본
새연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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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팰리스 호텔은
중문단지에 위치하고 있어서
서귀포 위주로
여행을 하거나
가격대비 넓은 객실을
가지고 있어서
가족과 함께가면
좋은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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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로비에 컴퓨터도 있네요
▼
우리가 묵었던 객실입니다.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지만
대형티비에,
특히 드럼세탁기가 있어서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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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호텔 1층에 있는
뷔페입니다.
▼
분위기도 근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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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단지에 있는
일류호텔에 비해서
뒤지지 않는 메뉴구성에
착한가격입니다.
<투숙객에게는 10% 할인해줍니다>
▼
특히 다양한 회가 준비되어 있어서
회집에서 먹는것보다
저렴하게 싱싱한 회를 즐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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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게와
바베큐가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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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가지 즉석요리들이
다양하게 있는데
신선한 재료중 원하는 재료를
선택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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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사가 즉석에서
요리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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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몽골리안 바베큐와
스파게티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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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먹었지만
그중에 한번만 사진으로
남겨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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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근처에는
볼거리들이 많은데
천지연폭포와 이중섭거리
이중섭박물관, 쇠소깍, 중문관광단지
새연교가 있습니다.
<낮에 바라본 새연교>
▼
새연교는 새섬과 연결된 다리로
제주도의 전통적인 고깃배 태우를
형상화 하여 만든곳입니다.
아름다운 불빛으로
낮에 보다는 야경을 보는 것이 훨씬 아름답네요
< 여름에는 저녁 8시에 불이 들어옵니다 >
▼
쇠소깍은
요즘에는 많이 알려졌지만
제주도의 숨은 비경입니다.
약 70만년전에 형성되었으며
신비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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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돈천 끝에 자리잡은 쇠소깍은
간조때는 바닥의 바위가 드러나고,
만조때는 물이 차올라 바위가 물에 잠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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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테우와
투명 카약 체험으로
신흥관광지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습니다.
▼
가족과 함께라면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으로
가면 아이들이 특히 좋아할겁니다.
▼
만화가 리플리가 수집한
희귀한 물건들로 만든 테마 박물관으로
준혁이가 가장 좋아하는 박물관입니다.
로버트 리플리가
지구를 18바퀴나 돌 정도로
전세계 198개국을 누비면서
수집한 사진이나, 진기한 기록이 가득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은 전세계 11번째 유치국이며
32번째 박물관이라고 하네요!!
많이도 지었네요!
제주도 서귀포 중문단지 내에
2010년 12월 24일 오픈 하였습니다.
▼
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사진은 2년전 가족이 함께같을때
모습입니다.
행복한 한주 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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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도는 오션팰리스 호텔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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