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종단열차] 기차타고 충청도로 여행을 떠나요<청량리역/제천역/음성역/영동역>

[충북종단열차]

기차타고 충청도로 여행을떠나요

<청량리역/제천역/음성역/영동역>

부제 : 기차타고 떠나는 충청도여행

<1박2일 전체여정편>

 푸른하늘입니다.

충북종단열차를 아시나요?

동대구역에서  영동, 대전

청주, 단양, 제천을 거쳐서

영주까지 가는

한마디로 충청북도를 일주하는

열차입니다.

충청북도의 중심에 있는 제천과

음성, 영동의 대표적인 여행지를

둘러보는 기차여행입니다.

오늘은  전체여정만 알려드립니다.

< 1박2일 충북여행 전체일정>

청량리역(07:50) 출발 →  제천역(09:31) →

제천의림지(6.1km) → 대보명가(점심4.8km)→

한방엑스포공원(4.3km)→티테라체험(1.1km)→

제천내토재래시장(13.1km)

제천역(충북종단열차 06:48분)→음성역(07:34)→

감곡성당(33.4km) →

음성역(11:34) → 대전역(12:56)→ 영동역(13:38)→

옥계폭포(13.2km) → 난계 국악기연주체험(4km)→

영동역(충북종단열차 19:29) → 대전역(20시)→

서울역(21:13) 도착

<대문사진은 충북종단열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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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여행은 언제나

설레입니다.

낭만적이기도 하고요,

청량리역을 출발하여

여행의 본격적인 시작은

제천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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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이 핫한  여행지로

떠오른 이유가 시티투어인데

<순천시티투어 바로가기>

제천역에도 광장바로 앞에

제천시티투어가 있네요

다양한 시티투어가

여행 목적에 따라

수,금,토,일(주4회) /공휴일에

운영을 하니 한번쯤 이용하면

좋은 여행이 될겁니다.

투어요금 : 13,000원(교통비, 체험비, 입장료 포함)

문의 : 043-64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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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과 설레임

여행의 시작이지요

제천역에 기분좋은

포토존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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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넣을까 말까

고민 하게 만든 제천역 역무원

새벽이라, 피곤할텐데

이것저것 물어보아도

친절하게 알려주신분이라

칭찬하고 싶은 직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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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여행중

첫날은 제천에서 보냈습니다.

제천에 가볼만한 여행지 베스트3입니다.

첫번째는 제천 의림지입니다.

<제천시 캐릭터 박달신선과

금붕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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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의림지는

역사책에도 나올정도로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저수지입니다.

선사시대 저수지중 유일하게

현재까지 기능을 유지하고 있지요!

특히 제천 10경중 1경을 차지한

이유는 다음에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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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이죠

1박2일동안 맛집만 찾아서

먹었지만,

이번 여행중  가장 좋았던 집입니다.

대보명가 : 043-643-3050

<분점이 서울 수유리에도 있다고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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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밥 전문점으로

충북의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한마디로 건강식입니다.

<여성과 남성에게 제공하는

돌솥밥이 틀린데

한번 알아 맞춰보세요!

어느것이 여성에게 주는 밥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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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의 가볼만한 여행지

베스트 두번째는

한방엑스포 공원입니다.

자연치유도시 제천,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는 한방체험을

제대로 누릴수 있는

공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떤 체험을 할수 있는지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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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첫날은

아침부터 비가 내렸습니다.

그래서 들린곳이

제천 한방 테라피 체험장입니다.

몸에좋은 건강차 + 쿠키5개 +

족욕체험 + 나만의 차 만들기 체험까지

이 모든것이 만원에 할수 있다는 것이

믿어지나요?

제천시가 2016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차별화된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본격적인 지원으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체험장 문의 : 070-4849-1125

<제천에 가면 꼭 들려도 좋은

여행지가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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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의 가볼만한

베스트 여행지

3번째는 내토전통시장입니다.

재래시장 만큼

사람의 향기가 나는 여행지가

또 있을까요

내토전통시장에는

유명한 먹거리가 3가지가 있습니다.

빨간오뎅, 옥전만두, 순대국입니다.

첫날 저녁은 시장에서 해결했답니다.

어느것이 가장 맛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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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두번째날은

제천역에서 충북종단열차를 타고

음성역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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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중 하나인

감곡성당이 있습니다.

감곡성당은 1896년 설립되어

118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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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데

성당뒤쪽으로 30분정도의

산책길이 있는데

<사진찍지 않으면 20분이면

충분합니다>

여기를 무조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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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느낀

저의 마음입니다.

<감곡성당은 전주에 있는

전동성당의 울림 못지 않게

깊숙히 다가오네요>

아름다운 산책길은 다음에

소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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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역으로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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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에는 유명한

옥계폭포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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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웅장한 옥계폭포가 아니라

난계국악단의 공연입니다.

국악이 이렇게 재미있고

감동을 주다니,

내생애 처음으로 국악CD까지

구입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공연을

볼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번 여행이 소중하게 여겨집니다.

공연은 아쉽게도 토요일

그것도 딱 한번만 합니다.

공연일시 : 매주토요일 3시30분

<공연시간은 40분정도 진행합니다>

공연도 보고, 직접 국악기를

배워볼수 있는

체험도 할수 있습니다.

< 공연은 무료, 체험비는 천원>

문의 : 043-740-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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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대전역에서 만난

외국인입니다.

겨울여행

충북종단열차를 타보는 기차여행을

추천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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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으로

곰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지도는 가장 인상적이었던

감곡성당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