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여행

[서울하모니 서포터즈] 서울을 지키는 사람들

푸른하늘(여행) 2011. 8. 7. 23:47

서울을 지키는 사람들

 

서울하모니 서포터즈 2기에 참여하면서,

하모니라는 단어에 달콤함을 느끼며,

서울의 예쁜곳을 돌아다니는 서포터즈인줄 알았는데,

 

내가 찾아간 곳은

서울형 그물망 복지센터와

120 다산콜센터 였습니다.

 

아무래도, 닥딱한 일정이라 생각했는데,

평상시에 알지 못했던,

다양한 서비스와

알면 편리한 제도를

직접 접하고,

다산콜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면서

서울을 지키는 사람들은 다른데

있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블방친구 여러분!!!

그럼 저와 함께,

출발해 볼까요!!!

 

 

< 오늘의 여행을 하면서, 가장 미소짓게 만든 사람들입니다. 다산콜에서 직접 근무하시는 분들과 미팅을 했답니다 >

 

 

 

이달의 으뜸사원으로 4번이나 선정된 분과,

말씀을 무척 잘하시는, 알고보니 교통정보 담당 직원이었습니다.

120으로 전화해서 서울의 교통정보 사항을 물어보면

오른쪽 분이 자세히 설명해 주실겁니다.

 

 

 

이분들이 어떤일을, 어떻게 하는지

대화해 보고, 직접 물어서 대답을 들었습니다.

제가 이야기 하는것 보다는

직접 한번 들어보시죠!!!

서울을 지키는 사람들은 다른데 있지 않았습니다.

이분들이야 말로 진정한~~~ 서울을 지키는 사람들이었습니다.

 

120 다산콜이라 그런지~~~

대표적인 전화기 앞에서 인증샷을!!!

준혁맘이 찍어 주었습니다.

 

 

 

다산콜~~ㅋㅋ

역시 블러거들의 방문이라 그런지~~

센스있게 환영해 주네요!!!

 

 

 

다산콜에 대해 알려주시네요!!!

오른쪽의 사진 한잠만 보아도 다산콜이 무엇인지 알수 있더라고요!!

 

 

 

외국어 상담도, 서울시 거주 및 관광 외국인에 대한

안내 서비스도 하고 있네요!!!

이용시간 : 09:00 ~ 22:00

상담언어 :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몽골어

(연중무휴, 평일만 합니다/ 관광은 주말에 더 많이 하는데 이 부분은 쫌 아쉽네요!! >

 

 

 

 

다산콜을 견학하면서,

제일 눈에 띄었던 모습입니다.

손모양이 보이나요!!!

맞습니다.

수화로 대화하는 겁니다.

소외된 이웃, 장애인분들에 대한 서비스도

놓치지 않는 섬세한 서비스

이 한가지 만으로도 다산콜에 대한

점수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개그맨 심현섭입니다.

말도 잘하고, 재미있기까지 하네요!!! 앗 개그맨이라~~당연한건가요!!

 

오늘의 견학 마지막 일정중~~

사회를 보는, 재미있어서 한장 올려줍니다. 

 

 

 

블방친구 여러분

서울형 그물망 복지센타에 대해서 아시나요?

서울시민 고객이 전화하면,

직접 방문상담을 통해 어려움을 파악하고

자원을 연계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줍니다.

전화번호 : 1644-0120

 

혹시 관공서에, 구청에라도 전화 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뭐하나 알아보려고 하면,

여기로 전화해라, 부서가 틀리다, 

담당자가 없다는등

3~4번 돌려받기에 결국은 원점으로 돌아오는~~에이씨!!욕나오네~~

 

서울형 그물망 복지센타란???

한마디로 이야기 하면

모든 분야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전화로 상담하면, 내가 어떤 서비스를 받을수 

있는지 알수 있답니다.

지금 바로 전화 한번 해보세요!!! 

전화번호 : 1644-0120

 

 

 

서울형 그물망 복지센타를 친절하게 소개해주신 센터장님과,

무료로 봉사해주시는 고마운 현장상담가 40명을 대표해서

발표해주시네요!!!

 

 

 

 

서울형 그물망 복지센타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대부분이 봉사하시는 분들입니다.

40명의 무료봉사 활동을 하시는 상담사들이 계시는데,

 

전화상담과 직접 방문상담으로 어려움을 파악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 빈자리가 웬지, 마음을 잡아 끄네요!!! 오늘의 마지막사진으로 선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