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전철여행]
수도권 전철로 떠나는
자연속 힐링여행
<여름여행/코레일/지하철여행>
부제 :코레일이 선정한 전철타고 떠나는
베스트 여행지 7
푸른하늘입니다.
코레일이 전철타고 떠나는
2015년 여름 베스트여행지를
새롭게 선정했습니다.
차 막힐일 없고,
기름값 걱정할 필요없는
수도권 전철로 떠나는
여행지입니다.
그럼 아이들 방학하면
출발해 볼까요
<오늘의 대문사진은 남이섬입니다
준혁이 초등학교 1학년때니까
7년전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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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선정한
수도권 전철로 떠나는
여름철 베스트 여행지 첫번째는
오이도역입니다.
< 4호선>
오이도역에서 버스로 30분 거리에 있는
오이도 해양단지와 생태갯벌입니다.
<오이도역에서 30-2 버스를 타고 19정거장/
택시타면 16km 16분/7,200원>
갯벌을 따라
바다 생명을 관찰하는 황새바위
올레길이 1.5km 이어지고
거기에 다녀오신분들이
가장 인상적이라고 하는것은
빨간등대라고 하네요
또한가지 팁은 여기 일몰이
생각보다 환상입니다
시간 있으신분들은 오후에 가서
일몰까지 보고 오면
더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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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선정한
수도권 전철로 떠나는
여름철 베스트 여행지 두번째는
중앙역입니다<4호선>
중앙역에서 버스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시화호 안산갈대습지공원입니다
<여기는 중앙역에서 버스로 가면
완전 불편합니다.
직통으로 가는것도 없고
환승해야 하기에
차라리 택시를 추천합니다.
6.6km 13분 역 6,600원>
시화호 안산갈대습지공원은
축구장 140배 크기의 인공습지로
야생화, 수중식물 등 290여종이
자라고 있으며
특히 수천마리의 철새가
서식하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가면
이보다 좋을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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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선정한
수도권 전철로 떠나는
여름철 베스트 여행지 3번째는
소래포구역입니다<수인선>
<수인선 하면 시간이 어느정도 걸리는지
감이 오나요?
4호선 이촌역에서 29정거장
오이도역까지 가서(1시간 13분)
수인선으로 갈아타면 3
3정거장(6분) 이네요>
소래포구역에서 걸어서 15분만 가면
소래포구가 있습니다.
소래포구 주변에는 소래습지생태공원,
전망대, 갈대밭, 자연학습장등
아이들 체험거리가 넘쳐납니다
특히 문화체육 관광부가 "국내관광 100선"으로
소래포구를 선정했습니다.
저희 가족도 몇년전에 멋모르고
소래포구로 회먹으러 갔다가
차막혀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소래습지생태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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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선정한
수도권 전철로 떠나는
여름철 베스트 여행지 4번째는
이촌역입니다<경의중앙선>
이촌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용산가족공원입니다.
도심속 녹지공원으로
어린이 박물관, 국립중앙 박물관,
친환경 텃밭등이 잇어서
주위에 생태체험과
어린이 교육을 동시에 경험할수
있는곳입니다.
특히 공원 호수에는 청둥오리, 거위등
야생조류 수백마리가 서식하고
느티나무, 산사나무 등 1만 5천 그루의
수목이 공원은 가득메워
도심속 휴양림으로
환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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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선정한
수도권 전철로 떠나는
여름철 베스트 여행지 5번째는
가평역입니다<경춘선>
가평역에서 셔틀버스로 5분거리
선착장에서 배를 타면
남이섬입니다.
남이섬이야 워낙 유명해서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듯 하지만
남이서을 처음 찾았을때는
하나의 예술품인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너무도 많은 개발로
쪼금 아쉽기도 하지만
여전히 메타나무세콰이어와
은행나무는 매혹적입니다.
<준혁이 초등학교 1학년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준혁이는 이때가
가장 귀엽고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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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선정한
수도권 전철로 떠나는
여름철 베스트 여행지 6번째는
청평역입니다<경춘선>
코레일은 청평역에서 버스로
40분 거리에 있는 "쁘띠프랑스"를
선정했는데
제생각은 다릅니다.
쁘띠프랑스 보다는
아침고요수목원을 추천합니다.
<청평역에서 수목원 가는 방법은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시티투어버스 이용
두번째는 택시(13.1km 20분 11500원>
3번째는 청평터미널까지 도보로 이동(10분)
한다음 버스(31-7번)를 이용하면
22정거장 24분 걸립니다>
아침고요수목원은
총 10만평의 부지에
1000 여종의 야생화와
독일계 아이리스 800여종등
총 5,000여종의 나무와 꽃을
볼수 있는곳입니다.
언제가도 좋지만
7,8월에는 아이들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즐길수 있는
무궁화꽃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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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침고요 수목원
가는길 입구에는
제가 좋아하는 카페
동화속으로가 있습니다.
<작년여름 온가족을 데리고
여름휴가로 1박2일 다녀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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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선정한
수도권 전철로 떠나는
여름철 베스트여행지 7번째는
금릉역과 금촌역입니다.<경의중앙선>
금릉역에서 걸어서 15분거리에 있는
공릉천과
"헤이리 마을"을 찾아가려면
금릉역보다는 금촌역에서 내려
900번 버스를 타고 가는 것이
더 편리합니다(29개 정류장 29분소요)
예술인들이 모여 살고 있는 곳으로
사람들 향기가 물씬 풍기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