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행

[소래습지생태공원] 아침에 사진촬영하기 좋은곳<소래포구>

푸른하늘(여행) 2015. 8. 14. 06:00

[소래습지생태공원]

아침에 사진촬영하기 좋은곳

<소래포구>

부제 : 소래습지생태공원 찾아가는길

 

푸른하늘입니다.

소래포구에 대한

추억이 있나요?

누군가는 수인선에 대한 기억이,

저같은 경우는

회를 먹으러 자주 왔었는데

지금은 변해도 너무도 변했네요

염전 체험장에,

전망대 까지

아마도 새벽에 길을 모르는

상태로 찾아간다면

일출 포인트를

찾기 쉽지 않을겁니다.

저와 함께 일출포인트를

찾으러 가볼까요!

 

여기가 소래습지

생태공원 입구입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걸어가 볼까요!

 

나무데크를 따라 걸어도 되고

포장된 길을 따라 걸어도 됩니다.

 

이왕이면 나무데크

길을 따라가는 것이 좋겠죠

 

지금은 칠면초가

붉게 물들어

보기 좋습니다.

 

염전체험장도

보이고요!

 

한쪽은 염전이고

한쪽은 습지인것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나무데크가 끝나는 지점에

전망대가 보입니다.

저위에 올라가면

주변 풍경을 쉽게 볼수 있지만,

일출 포인트는 여기가 아닙니다.

 

여기까지 오면

거의 다 온겁니다.

 

왼쪽에 있는,

바로 이 다리를

건너가야 합니다.

 

 

 풍차를 배경으로

해가 뜨므로

자리를 잡고

기다리면 됩니다.

<진사님들이 겨울에 많이 오는

이유가, 해가 예쁘게 뜰

확률이 높은 이유도 있지만

여름에는 모기와의 전쟁을

피할수가 없네요!>

 

산책하는 사람들도

보이고요

 

풍차에 접근하는

사람도 있네요!

 

모델이 되어주니

고맙지요!

 

원하는 만큼의

일출은 아니지만

그래도 안개가 도와주네요!

<화이트밸런스 5200> 

 

화이트 밸런스를

조정하면

같은 사진인데도

느낌은 달라집니다.

<화이트밸런스 9500>

 

푸른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화이트밸런스를 낮춰 보세요

확실히 차가운 느낌이 나지요

참고적으로 하늘과 땅의

노출차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그라데이션 필터를 사용했습니다.

<화이트밸런스 3500>

 

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아침 촬영을 끝내고 돌아가네요

맨앞에 아공님이 보입니다.

운전해주신 아공님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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