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1박2일여행] 가족과 힘께 추억만들기 여행<부산가볼만한곳 베스트5>

 [부산여행/1박2일여행]

가족과 함께 추억만들기 여행

<부산가볼만한곳 베스트5>

부제 : 부산 겨울에 가볼만한곳 베스트5

다대포해수욕장/황령산야경/해동용궁사

부산커피갤러리체험/광복로

 

푸른하늘입니다.

어머니까지 모시고

가족 전부라고 해봐야

11명 전원이 함께 떠난

부산여행입니다.

부산은 지난달에도 블친과

하께 당일치기로 다녀온 곳인데

좋은곳은 가족과 함께 한번더

가보고 싶은 곳이라

다시 찾게 되네요

어머님 연세가 73세

앞으로 얼마나 더 여행을 떠날수 있을지

생각을 해보면

부지런히 다녀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겨울에는 특별한 야경을 볼수 있는

부산으로 출발합니다.

<1월2일 1박2일>

<부산여행 전체여정>

서울(KTX 09시 출발)→부산역(11:40 도착) →

점심(초량밀면)→국제시장→부산깡통시장→

몰운대다리→다대포해수욕장→

저녁(거제바다횟집)→황령산야경→

1박(뉴송정민박)→

해동용궁사(일출)→부산커피갤러리(체험)→

감천문화마을 →광복로(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저녁(뜰안에/한정식)→

부산역(KTX 20:50) → (서울역 23:35 도착)

<오늘의 대문사진은 광복로에서 귀여운 조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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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은

기대도 크지만 

솔직히 걱정도 됩니다.

개인마다 여행의 만족도가 틀리기 때문에

어느 한사람에게 맞출수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가족 전체(11명)가 부산 여행을 한다면

경비는 얼마나 들까

궁금해 하시는 분들에게 비용도 공개합니다.

맨뒤 여행일정표를 참조하세요

부산여행은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데

어머님 모시고 일출도 볼 예정이라

렌트카를 사용했습니다.

<KTX 기차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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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도착하면

인증사진을 빼먹을수 없겠지요

<오늘은 전체 여정이라

될수 있으면 가족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우선으로 보여드립니다>

▼

 

부산에서

제일먼저 찾아간집은

지난달에 맛있게 먹은

초량밀면입니다.

왕만두의 여운이 길게 남아서

가족에게 강추했지요

"원래 이집은 항상 줄서서 먹는 집이야"

부산역 바로 길건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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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먹고 난뒤

가족들 전체적인 평은?

이집에 왜이렇게 사람들이 많은거야?

"삼촌 여기가 맛집인 이유를 모르겠어요?"

대부분 고개를 갸우뚱

특히 밀면은 별로라고

만두만 맛있다고,

내생각도 만두는 맛있는데

다른 메뉴는(특히 밀면)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대신에 가격이 무척 저렴합니다.

<왕만두 1인분 4,000원/ 밀면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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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찾은 부산 첫날은

만반의 월동준비를 하고 찾았는데

따스한 봄날처럼 따스했습니다.

저는 오히려 덥더라고요!

어머니가 영화 국제시장을 보고나서

감동이었는지

국제시장을 가보고 싶다는 말에

첫 여행지는 국제시장 산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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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에서

부평깡통 시장까지

간식 탐방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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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때문에

이승기 씨앗 호떡을

먹어보겠다고

줄섰습니다(거의 40분 걸림)

여기는 여행코스에서

빼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는것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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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서 기다린것도

지나고 보니 추억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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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부산가볼만한곳

베스트 5

첫번째는 다대포해수욕장 일몰입니다.

부산에서 일몰만큼은

단연 다대포가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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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의 또다른 이름이

몰운대답게

구름이 많은 곳입니다.

아직 안가보신 분들은 꼭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참고적으로 1월 2일 일몰시간은

5시36분이었습니다.

조금씩 시간이 늘어나겠지요!

날씨가 안좋아서 혹시나 걱정했는데

가족들은 이정도로도

충분히 아름답다고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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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최초의

점프샷입니다.

처음이라 그런지 3번을 뛰었는데도

박자를 못맞추더라고요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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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다대포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거창 바다바다횟집으로 선책

이집은 가격대비 괜찮은,

특히 회가 좋았습니다.

밑반찬은 평범하며, 바다가 보이는 전망이라

미리 예약하고 가면 더 좋습니다.

<모듬회 대자 6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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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에 부산가볼만한곳

베스트 5

두번째는 황령산야경입니다.

날씨가 안좋아서

황령산 야경은

생략하려고 하는데

가족이 숙소 들어가기 전에

보고 싶다고 하네요!

미세먼지가 많아서

야경이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은 날이라

사진촬영하기에는 좋지 않았지만

추억만들기에는 문제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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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에 부산가볼만한곳

베스트 5

3번째는 해동용궁사 일출입니다.

해동제일 관음성지라고

불리울만큼 신비로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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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위치한

해동용궁사

1376년 고려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대사가 창건하였으니

600년이 넘은 사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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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부산가볼만한곳

베스트 5

4번째는 부산커피갤러리입니다.

아이들 체험하기도 좋고

커피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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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 체험이 목적이었는데

아이들보다 여동생들이

더 좋아하더라고요!

부산커피갤러리 체험이야기는

다음을 기대해 주세요

<부산커피갤러리 체험예약

010-3869-9761> 

▼

 

오후에는 감천문화마을을

 산책했습니다.

여기는 우리세대보다는

젊은친구들이 좋아하는곳이라

여행지로 추천하면서도

살짝 망설이기도 했습니다.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았으며

주차하는데만 1시간 걸렸음

더군다나 우리가족 세대를 막론하고

아무도 좋아하지 않네요

아무래도 사람에 치여서

벽화마을의 장점을 전혀 느낄수가

없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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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부산여행 추천 목록에서

이번여행을 끝으로

감천문화마을은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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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마지막으로

먹은 저녁은

한정식입니다

"뜰안에 "

가족들 모두 가격대비

무난한다고 대체적으로 만족하네요

<쌈밥한정식 1인분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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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부산가볼만한곳

베스트 5

5번째는 광복로 야경입니다.

이제 아쉽게도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1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가족이 찾아간 날(1월3일)

마지막날이었지요!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어떤 모습인지 다음에 자세히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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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서 하는

1박2일 여행경비

궁금하시죠

아래를 참조하세요

1가족당 30만원 잡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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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지도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부산커피갤러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