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산천어축제] 화천산천어 축제장에서 만나는 작은즐거움

[화천산천어축제]

화천산천어축제장에서 만나는

작은즐거움

푸른하늘여행입니다.

명절은 잘 보내시고 계시나요

화천산천어축제도

어느새 다음주면 끝나니

아직 못가보신분들은

서둘러 주세요

축제기간 : 2017.1.14~2.5까지

이번을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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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산천어 축제장을

가보신분들은 알겠지만

낚시터 말고도

축제장에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일단 넓어서 한바퀴만 도는데

1시간은 걸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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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이 어렸을때는

얼음썰매장을 가장좋아했기에

추억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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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추위와 상관없이

아이들은 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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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이 어찌나 미끄럽던지

힘하나 안들이고

타기만 해도

쭉쭉 미끄러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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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썰매장 옆으로는

눈썰매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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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꼬마도 있더라고요

재미있니?

물어보았더니

미소로 답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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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는 즐거움도 있지만

낚시가 끝나면 가족들과 함께

산천어를 구워먹는 재미가 있지요

300마리를 한꺼번에 구워줄수 있어서

기다리지 않고 먹을수 있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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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워낙 많아서

기다려야 합니다.

가족과 함께라면 이런 기다림도

추억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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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이 입니다.

많이 컸지요

예전에는 못보던 것들을

찾아 볼까요

축제는 매년 업그레이드

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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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화천산천어축제장에서

만나는 작은 즐거움 첫번째는

무료충전기입니다.

무료로 충전할수 있는

핸드폰 충전기가 있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닌데

이런 사소한 것들이

축제의 질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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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을 구입한다음

축제장에서 나갔다 올때

표 확인하는 것이 번거로웠는데

스키장첨럼티켓을 착용하는것으로

변경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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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체험에 작은 선물까지

축제장에서 만나는 즐거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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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반다비가

빠질수는 없겠지요

축제장 어디에도

항상 나타나서

홍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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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일반자건거가 아닙니다.

얼음위에서 안전하게

즐길수 있는 있는 자전거라

한번 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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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전용

산천구이터는 예전부터

있었는데 좀더 세련되었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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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산천어를 주인공으로

만든 조형물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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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화천산천어축제에서

만나는 작은 즐거움

베스트 두번째는 힐링체험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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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만날수 있다니

날씨가 추울수록

피로가 풀립니다.

내년에는 좀더 넓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체험거리가 더 있지만

아쉽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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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준혁이 모습입니다.

올해 중학교를 졸업하니

어느새 고등학생입니다.

겉모습만 보면 완전 청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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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산천어축제장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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