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

[평창비엔날레] 두번 다녀온 2017평창비엔날레 <강릉녹색도시쳄험센터>

푸른하늘(여행) 2017. 2. 15. 04:23

[평창비엔날레]

두번 다녀온 2017평창비엔날레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푸른하늘여행입니다.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예술의 흐름을 알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주제는 다섯개의 달,

익명과 미지의 귀환

꼭한번 가볼것을 추천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평창비엔날레 기간 2.3~2.26까지



오늘 포스팅은

비엔날레에서도 주제전

다섯개의달

익명과 미지의귀환의

작품중에서도 일부만

보여드립니다

주제전은 총 3개층에서

전시하고 있습니다.

먼저 1층

컨벤션홀로 가볼까요

제가 여행블로거라 그런지

가방들이

모여있는 작품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최보희/한지원 공동작품>

현실과 꿈의 경계선

꿈은 화려한데

깨고 나면 현실은

또다른 세상

작품을 멀리서 보면

화려하지만 가까이 가보면

실제로는 풍선이나 싸구려

제품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저아래에서 한참을 바라보았지요

실제로 작가의 마음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단순하면서도

힘이 있는

무슨 의미인지

알수는 없지만

예쁘게 다가옵니다.

어떤 작품으로 보이나요?

직접 가서 보

깜짝놀랄겁니다.

눈을 뗄수 없을 정도입니다.

실제로 보면

사진보다 작은 크기인데

저 작은 곳에 한편의

영화와 드라마

스틸 장면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일본의

리에 이와타케의 작품으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그림자를 이용한

작품들이

이번 주제와 잘 맞기도

합니다.

미국의 작가

미카겐스케의 작품입니다.

허수빈 작가의 작품은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를 끌었는데요

실제로 현장에

와있는듯


은은한 빛이 실제로

들어오는것처럼

느껴집니다.


거대한 자연으로 보이지만

무너져 가는 빌딩들과

도시의 피폐함이 보입니다.

한국의 미성작가

작품입니다.

그냥 인물화로 보이는데

그림을 자세히 보면

인물속에 또다른 동영상이

숨어 있습니다.

이장면은 사진보다는

직접가서 보면

실감날겁니다.

심전환 작가의 작품은

멀리서 보면 화려한 꽃으로

보이는데

가까이 다가가면

시궁창이나

쓰레기 입니다.


대비되는듯 보이지만

<진기종작가>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

알것 같기도 합니다.

독일작가

닐스뵐커의 작품은

비닐봉지나

아이들 장난감으로 만들었지만

이것이 모이니

대단한 작품으로 보입니다.

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평창비엔날레 개막식날

참석한 최문순 강원도지사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열심히 뛰시는 모습이

보이기에 기쁜마음으로

응원해 드리고 싶습니다.


평창비엔날레 개최장소인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