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비엔날레]
두번 다녀온 2017평창비엔날레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푸른하늘여행입니다.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예술의 흐름을 알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주제는 다섯개의 달,
익명과 미지의 귀환
꼭한번 가볼것을 추천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평창비엔날레 기간 2.3~2.26까지
▼
오늘 포스팅은
비엔날레에서도 주제전
다섯개의달
익명과 미지의귀환의
작품중에서도 일부만
보여드립니다
▼
주제전은 총 3개층에서
전시하고 있습니다.
먼저 1층
컨벤션홀로 가볼까요
제가 여행블로거라 그런지
가방들이
모여있는 작품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최보희/한지원 공동작품>
▼
현실과 꿈의 경계선
꿈은 화려한데
깨고 나면 현실은
또다른 세상
작품을 멀리서 보면
화려하지만 가까이 가보면
실제로는 풍선이나 싸구려
제품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
저아래에서 한참을 바라보았지요
실제로 작가의 마음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
단순하면서도
힘이 있는
무슨 의미인지
알수는 없지만
예쁘게 다가옵니다.
▼
어떤 작품으로 보이나요?
직접 가서 보면
깜짝놀랄겁니다.
눈을 뗄수 없을 정도입니다.
▼
실제로 보면
사진보다 작은 크기인데
저 작은 곳에 한편의
영화와 드라마
스틸 장면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
일본의
리에 이와타케의 작품으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
그림자를 이용한
작품들이
이번 주제와 잘 맞기도
합니다.
▼
미국의 작가
미카겐스케의 작품입니다.
▼
허수빈 작가의 작품은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를 끌었는데요
▼
실제로 현장에
와있는듯
▼
은은한 빛이 실제로
들어오는것처럼
느껴집니다.
▼
거대한 자연으로 보이지만
무너져 가는 빌딩들과
도시의 피폐함이 보입니다.
▼
한국의 미성작가
작품입니다.
▼
그냥 인물화로 보이는데
그림을 자세히 보면
인물속에 또다른 동영상이
숨어 있습니다.
이장면은 사진보다는
직접가서 보면
실감날겁니다.
▼
심전환 작가의 작품은
멀리서 보면 화려한 꽃으로
보이는데
가까이 다가가면
시궁창이나
쓰레기 입니다.
▼
대비되는듯 보이지만
<진기종작가>
▼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
알것 같기도 합니다.
▼
독일작가
닐스뵐커의 작품은
비닐봉지나
아이들 장난감으로 만들었지만
이것이 모이니
대단한 작품으로 보입니다.
▼
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평창비엔날레 개막식날
참석한 최문순 강원도지사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열심히 뛰시는 모습이
보이기에 기쁜마음으로
응원해 드리고 싶습니다.
▼
평창비엔날레 개최장소인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를
남깁니다.
▼
'강원도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4대륙피겨선수권대회]피겨스케이팅 페어부분 2위 캐나다팀<매건두하멜/에릭레드포드> (0) | 2017.02.19 |
---|---|
[평창동계올림픽] 4대륙피겨선수권대회와 세계주니어 컬링선수권대회<테스트이벤트> (0) | 2017.02.18 |
[2018평창동계올림픽] 이제 1년 남았습니다 <시계탑제막행사> (0) | 2017.02.09 |
[강릉신날레] 공연으로 만나는 강원도 축제 <평창맛집> (0) | 2017.02.07 |
[화천산천어축제] 2017화천산천어 축제가 이번주면 끝나요<화천여행> (0) | 2017.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