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파타야 ]
자유로운 영혼의 도시 파타야
<두번째 이야기 자유로운 여행자들의 진리를 찾아서>
푸른하늘입니다.
오늘은 파타야로 갈까요!!
파타야는 방콕에서,
자동차로 2시간이면 충분합니다.
특히 오늘의 목적지
진리의 성전은 높이 105m
넓이 사방 100m, 건물을 떠 받들고 있는
기둥만 170개가 넘으며
오직 나무로만 만들어진 건물입니다.
진리의 성전은 한 개인에 의해서
1981년부터 30년째 만들고 있으며
아직도 공사중에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완공에는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바닷가 옆에 나무로만 만들고 있으니,
끊임없이 부식하고 있어서
지속적인 보수작업이 필요하겠지요!!
왜 그랬을까요??
어떤 진리를 찾고 싶기에,
무슨 이유로, 해답은 종교적으로 접근해야
알수 있겠지만, 태국의 문화를 잘 모르니
이해하기 어렵네요!!!
제 블친 에피카님은
"진리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서로 자신이 아는이야기로 설왕 설래하지만
진리는 분명 있습니다.
그러나 진리는 사람들에게 배척의 대상이 되지요.
왜냐하면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진리를 찾는것이지
참 진리를 찾으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극단적으로
유대인이 예수님을 죽였죠.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할 일입니다.
유대인은 자신들이 원하는 모양의 메시아를 찾고 있었던 거죠.
그런 모양으로 진리는 늘 외면 당해 왔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
어떤 진리가 기다리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블방친구 여러분 진리의 성전으로 떠나 볼까요?
첫번째 이야기 자유로운 영혼의 도시 방콕(왕궁투어) http://blog.daum.net/bluepoto3/180
< 파타야 북쪽에 있는 진리의 성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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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150km 동남쪽에 위치한 파타야!!
우리나라에서는 너무 유명하죠!!!
방콕에서 가깝고, 푸켓에 비해
숙박비등이 저렴해,
휴양지로 유명한데, 실제로는 바다가 오염되어서
해양스포츠를 즐길려면 배타고 산호섬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산호섬은 정말 깨끗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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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를 통해 파타야를 가면
꼭 들리는 곳이,
코끼리쇼를 볼수 있는 농축빌리지, 악어쇼의 대명사
백만년 바위공원,
세계적인 관광명소를 축소해 놓은 미니씨암은
생각보다 별로고,
전부 생략하고 해양스포츠와
진리의 성전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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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는 1960년대초 까지만 해도 이름없는 작은 어촌이었으나
15km의 긴 해변 덕분에 베트남 전쟁과 함께 본격적인 휴양지로 이름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아무래도 미군녀석들이, 원흉이 아닌가 짐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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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는 퇴폐적이고 솔직하고 개방적입니다.
보통 퇴폐적인 것은 어둠속에 숨기 마련인데
파타야는 도시 전체가 개방되었고,
어쩌면 그것이 파타야의 한 부분으로 느껴집니다.
B급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친구들끼리의 여행, 가족여행, 아고고가 몰려있는 밤거리만 피하면
아이들도 문제 없는데 신혼여행으로는 비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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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의 또 하나의 특성을 한 눈에 볼수 있는
걸어서 밤문화를 볼 수 있는 곳은
파타야 시내 남쪽, 남파타야 로드 선착장에서부터
시암베이쇼어 호텔까지의 거리를 말합니다.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아침 7시까지 차량통행이 금지되어 있으며
거리에는 노천카페, 나이트 클럽, 선정적인 아고고등 화려한 간판들이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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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오늘의 여행지
파타야 북쪽에 있는 진리의 성전으로 출발해 볼까요???
처음 보는 순가, 와!! 하고 놀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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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성전은
총 3개의 출입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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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출입문은 태국, 중국, 흰두교,크메로 양식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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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불, 바람, 흙
4가지 요소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여러분 그렇게 느껴지나요, 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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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이 바다입니다.
종교적인 신앙심이 없다면
이것은 미친짓이라고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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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규모에 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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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만든 "쿤렉"이라는 사람이 궁금합니다.
스페인의 가우디가 설계한 파밀리아 성당이 연상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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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으로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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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등장하는
사랑스런 후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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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오늘의 진리는
여행가서는 귀찮더라도
꼭 인증사진을 남겨야 한다는 것과
블로그의 꽃은 추천과 댓글이라라는 겁니다.
배려하는 마음에서
가실때 손가락 버튼을 살짝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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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넌사두악 수산시장은
다음편에 계속됩니다.
수산시장에서 왜 생선이 안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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