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태국 파타야] 자유로운 영혼의 도시 파타야 <진리의 성전>

푸른하늘(여행) 2012. 1. 10. 07:30

[ 태국 파타야 ]

자유로운 영혼의 도시 파타야

<두번째 이야기 자유로운 여행자들의 진리를 찾아서>

 

푸른하늘입니다.

오늘은 파타야로 갈까요!!

파타야는 방콕에서,

자동차로 2시간이면 충분합니다.

 

특히 오늘의 목적지

진리의 성전은 높이 105m

넓이 사방 100m, 건물을 떠 받들고 있는

기둥만 170개가 넘으며

오직 나무로만 만들어진 건물입니다.

진리의 성전은 한 개인에 의해서

1981년부터 30년째 만들고 있으며

아직도 공사중에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완공에는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바닷가 옆에 나무로만 만들고 있으니,

끊임없이 부식하고 있어서

지속적인 보수작업이 필요하겠지요!!

 

왜 그랬을까요??

어떤 진리를 찾고 싶기에,

무슨 이유로, 해답은 종교적으로 접근해야

알수 있겠지만, 태국의 문화를 잘 모르니

이해하기 어렵네요!!!

제 블친 에피카님은

"진리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서로 자신이 아는이야기로 설왕 설래하지만
진리는 분명 있습니다.
그러나 진리는 사람들에게 배척의 대상이 되지요.
왜냐하면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진리를 찾는것이지
참 진리를 찾으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극단적으로
유대인이 예수님을 죽였죠.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할 일입니다.
유대인은 자신들이 원하는 모양의 메시아를 찾고 있었던 거죠.
그런 모양으로 진리는 늘 외면 당해 왔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

 

어떤 진리가 기다리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블방친구 여러분 진리의 성전으로 떠나 볼까요?

 

첫번째 이야기 자유로운 영혼의 도시 방콕(왕궁투어) http://blog.daum.net/bluepoto3/180

 

< 파타야 북쪽에 있는  진리의 성전 >

 

방콕에서 150km 동남쪽에 위치한 파타야!!

우리나라에서는 너무 유명하죠!!!

방콕에서 가깝고, 푸켓에 비해

숙박비등이 저렴해,

휴양지로 유명한데, 실제로는 바다가 오염되어서

해양스포츠를 즐길려면 배타고 산호섬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산호섬은 정말 깨끗하더군요!!!>

 

 

여행사를 통해 파타야를 가면

꼭 들리는 곳이,

코끼리쇼를 볼수 있는 농축빌리지, 악어쇼의 대명사

백만년 바위공원,

세계적인 관광명소를 축소해 놓은 미니씨암은 

생각보다 별로고,

전부 생략하고 해양스포츠와

진리의 성전을 추천합니다.

 

 

 

파타야는 1960년대초 까지만 해도 이름없는 작은 어촌이었으나

15km의 긴 해변 덕분에 베트남 전쟁과 함께 본격적인 휴양지로 이름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아무래도 미군녀석들이, 원흉이 아닌가 짐작해봅니다.

 

 

파타야는 퇴폐적이고 솔직하고 개방적입니다.

보통 퇴폐적인 것은 어둠속에 숨기 마련인데

파타야는 도시 전체가 개방되었고,

어쩌면 그것이 파타야의 한 부분으로 느껴집니다.

B급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친구들끼리의 여행, 가족여행, 아고고가 몰려있는 밤거리만 피하면

아이들도 문제 없는데 신혼여행으로는 비추천입니다.

 

 

 

파타야의 또 하나의 특성을 한 눈에 볼수 있는

걸어서 밤문화를 볼 수 있는 곳은

파타야 시내 남쪽, 남파타야 로드 선착장에서부터

시암베이쇼어 호텔까지의 거리를 말합니다.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아침 7시까지 차량통행이 금지되어 있으며

거리에는 노천카페, 나이트 클럽, 선정적인 아고고등 화려한 간판들이 눈길을 끕니다.

 

 

 

자 이제 오늘의 여행지

파타야 북쪽에 있는 진리의 성전으로 출발해 볼까요???

처음 보는 순가, 와!! 하고 놀랐지요!!!

 

 

진리의 성전은

총 3개의 출입문이 있습니다.

 

 

 

3개의 출입문은 태국, 중국, 흰두교,크메로 양식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물, 불, 바람, 흙

4가지 요소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여러분 그렇게 느껴지나요, 저는 잘 모르겠네요!!!

 

 

 

바로 옆이 바다입니다.

종교적인 신앙심이 없다면

이것은 미친짓이라고 하겠지만,

 

 

 

어쨋든 규모에 놀라고

 

 

 

이것을 만든 "쿤렉"이라는 사람이 궁금합니다.

스페인의 가우디가 설계한  파밀리아 성당이 연상되기도 하고요!!!!

 

 

 

반대편으로 가보았습니다.

 

 

 

3번째 등장하는

사랑스런 후배입니다.

 

 

 

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오늘의 진리는

여행가서는 귀찮더라도

꼭 인증사진을 남겨야 한다는 것과

블로그의 꽃은 추천과 댓글이라라는 겁니다.

배려하는 마음에서

가실때 손가락 버튼을 살짝 눌러주세요!!!

 

담넌사두악 수산시장은

다음편에 계속됩니다.

 

수산시장에서 왜 생선이 안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