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군항제] 진해의 상징 제황산 공원

[ 진해군항제 ]

진해의 상징 제황산

<진해군항제 세번째이야기>

 

푸른하늘입니다.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벚꽃이 핀곳이

바로 진해라고 합니다.

진해에는 약 32만그루의 벚꽃이 진해 곳곳에

심어져 있습니다.

아주 예쁘게 피는 기간이

열흘정도 밖에 안되는 것이

너무 안타깝지요!!!

진해군항제는 1952년 최초로

시작되었으니,

어느새 올해가 50주년이네요!!!

 

충무공의 숭고한 구국의 얼을 추모하고

팔도풍물시장 등을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즐길수 있는 봄축제로 발전하였지요!!

오늘은 진해시내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제황산 공원으로 출발해 볼까요

 

< 진해군항제 50주년을 축하해주는 외국인들로 대문사진으로 선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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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황산 공원은 진해역에서

걸어서 10분도 안걸립니다.

마치 부엉이가 앉은 것과 같다하여

부엉산이라고도 불리며

해발 90m

< 이정도도 산이라고 할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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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이 좋아하는 색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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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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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황산 공원은 모노레일을 타고 갈수도 있고,

걸어서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모노레일은 편도 2,000원

계단은 총 365계단입니다.

< 1년계단이라고도 부릅니다>

365계단을 두 손을 꼭잡고 오르면 반드시 결혼에 골인한다고 하니

연인들은 꼭 걸어서 올라가세요!!

걸어서 올라가는 사람들을 구경할까요!!

 

아!! 추억에 빠지게 만드는 가위 바위 보 게임을 하면서 올라가는 여고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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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해!

얼굴에 쓰여있는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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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방항끼 있어 보이는 사춘기 소녀와

행복해 보이는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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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부럽지 않은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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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의 남성까지, 모두들 행복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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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황산 정상에는 1967년 해군 군함을 상징하는 9층탑이 있는데

진해탑으로 꼭대기에 오르는 승강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승강기도 다행히 꽁짜 입니다.

1층과 2층에는 각종 유물과 문화재를 전시하고 있으며

정상에는 진해시내를 한눈에 볼수 있습니다.

 

< 푸른하늘은 운좋게도 에어쇼까지 덤으로 구경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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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쇼를 30분정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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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황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행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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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역과 제황산 공원 중간에 자리잡고 있으며

걸어서 5분이면 충분합니다

 

우리의 전통 먹거리도 다양하지만, 푸른하늘은 식혜한잔을 마시면서 시작합니다.

< 식혜 한잔 이천원, 원샷하니 공짜로 한잔 더주더라고요!!! 웬지 정이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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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한쪽에 무대가 설치되어 있고, 이런 집도 만들어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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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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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할수 있는 놀거리가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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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장을 때리는 퍼포먼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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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웬지 보는사람의 마음도 흐믓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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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요즘 한류, K-POP 의 힘이 느껴지는 모습입니다.

외국인들한테 가장 인기있는 행사장이기도 합니다.

 

내일은 해군사관학교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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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황산 공원 길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