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공원] 서울에서 산책하기 좋은곳

[ 노을공원 ]

서울에서 산책하기 좋은곳

 

푸른하늘입니다.

4월에 눈이내리다니,

작년에도 4월에 하얀눈이 펑펑 내렸는데

기억하시나요!!!

8월의 크리스마스가 생각이 나는 순간입니다.

< 4월이 두개 겹쳤으니, 8월이지요!!!

실은 푸른하늘이 좋아하는 영화중의 하나라,

이해해 주시기를~~~>

시험 끝나자 마자,

건축학 개론을 보았습니다.

아마도 당분간은, 블로그 배경음악은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일겁니다.

 

오후에는 갑자기 하늘이 맑아지면서

하늘색깔이 푸른하늘이 좋아하는

푸른하늘로 유혹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두시간 남짓,

일단 하늘공원으로 달렸습니다.

서울 상암동에 있는 하늘공원,

예전에는 쓰레기 매립장이었지만,

이제는 하늘아래 가장 예쁜 공원이 되었지요!!

예쁜 하늘을 담기위해 하늘공원으로 달려왔지만,

바로 옆에 있는 노을공원으로 올라갔니다.

 

< 이 조각품 때문이었지요!! 언젠가 파란하늘을 배경으로 담고 싶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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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공원은 이름 그대로 서울에서

멋진 일몰을 볼수 있는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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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이 아니더라도, 봄에는 꽃이피고

가을에는 억새가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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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언덕으로 가면, 멋진 조각 작품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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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둘이여도 좋고,

가족과 함께 도시락을 싸가지고 소풍가기 너무 좋은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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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이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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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에 하얀흔적이 보이나요!!

4월에 눈이 온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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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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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 아래에서 보니, 모두다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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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 왔으면, 나 잡아봐라 해도 될법한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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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어 좋은날~~정말 산책하기 좋은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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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공원의 장점은, 입장료가 공짜라는 것 외에도

어린이들이 놀수 있는 체험장도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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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들여다 볼까요??

보이는 것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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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 놀수 있는 공간과 볼거리

그리고 야영장까지, 나중에 한번 텐트가지고 가볼예정입니다.

요즘 준혁이가 1박2일을 보더니 부쩍 관심이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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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잡고 기다리는 진사님들이 보이네요!!!

노을을 기다리는 모습이 진지하지요!!

푸른하늘은 시간이 없어서 그만 철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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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방친구 여러분

푸른하늘은 오늘 진해군항제 보러 갑니다.

아직 벗꽃이 피지 않았다는 정보를 입수했지만,

아, 날짜를 내마음대로 조정할수는 없어서

그냥 계획대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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