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여의도 벚꽃축제] 여의도에 웃음꽃이 피었어요 <윤중로>

푸른하늘(여행) 2012. 4. 20. 06:00

[여의도 벚꽃축제]

여의도에 웃음꽃이 피었어요

<윤중로, 아내와의 데이트>

 

푸른하늘입니다.

말로만 들었던 여의도 벚꽃축제,

꽃보다 사람이 더 많다는

여의도에 준혁맘과 둘이서

데이트하러 갑니다.

준혁맘과 둘만의 시간은

작년 7월 서일농원 이후

아내와 함께떠나는 맛집데이트

http://blog.daum.net/bluepoto3/76

10개월만이네요!!!

평일이라 용감하게도

승용차를 끌고 갔습니다.

고양시에서 여의도가 생각보다 멀지 않더군요!!

차가 안막히니 15분 밖에 안걸립니다.

그다음에는 짐작하시나요!!ㅋㅋ

주차하는데만 20분이상 걸렸습니다.

< 여의도 공영주차장 주차비 10분에 천원

헉!! 정말 너무놀라 말이 안나오더군요!!!ㅋㅋ >

 

< 오늘의 베스트 모델입니다 >

 

 

우리의 목적지는 윤중로 였으나,

주차할 곳이 없어서

여의도 공원에 주차하고 천천히 걸어갔습니다

< 여의도 공원에서 만난 외국인들 >

 

 

화려한 꽃들도 만나고

 

 

여의도 벚꽃 축제는

4월 23일까지 계속된다고 합니다.

벚꽃은 신기하게도

여의도 공원에는 거의 없었으며

윤중로에만 많은 벚꽃들이 피어 있었습니다.

 

 

윤중로 길건너 벚꽃이 시작되는 시점

 

 

 

외국인들도 벚꽃의 아름다움에 취했는지

 

 

사진을 찍고

 

 

또 찍더군요!!!

 

 

 

윤중로는 생각보다 좁은 길이었지만,

벚꽃으로 하늘을 볼수가 없었습니다.

 

 

블방친구여러분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윤중로를 산책해 볼까요!!!

 

 

윤중로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나왔습니다.

 

 

푸른하늘 눈에는 벚꽂도 예뻤지만,

 

 

 

즐거워 하는 아이들의 표정에 더 눈길이 가더군요!!

 

 

예쁜 연인들~~

 

 

포즈를 취해주는 준혁맘이야말로

나에게 둘도 없는 예쁜 연인이겠지요!!!

 

 

카리스마 있어 보이는 외국인 청년입니다.

뒷모습도 멋지네요!!

 

 

사진 찍는 친구들도 정말 많더군요!!!

 

 

아마도 준혁이의 자연스런 연기는

준혁맘에게 배우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푸른하늘이 선정한 오늘의 베스트 모델입니다.

이분에게는 너무 고마워서 푸른하늘 명함을 드렸습니다

< 제 명함 보시고 메일을 남겨주시면 사진 원본 보내드리겠습니다 >

 

 

오늘날 아버지들의 모습이 아닐까요!!

우직해 보이면서도

아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모든것을 희생할수 있는 ~~~

 

 

여의도 윤중로에 가면,

누구라도 저절로 웃음꽃이 피지 않을까요!!

< 그래도 주말에는 피하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1시간 40분 주차하고 주차비 만원내고 왔습니다.

꼭 입장료 낸듯해서 기분이 썩 좋지많은 않았습니다 >

 

 

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준혁맘과의 데이트라

즐거웠습니다.

푸른하늘은 오늘 충주로

유람선 여행을 떠납니다.

내일을 기대해주세요!!!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윤중로 길찾기

여의도에서 벚꽃이 가장 예쁘게 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