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을 찾아서

[인제맛집] 50년을 이어온 한정식 맛은 ? <한국관>

푸른하늘(여행) 2012. 6. 7. 06:00

[ 인제맛집 ]

50년을 이어온 한정식 맛은?

< 한국관 >

 

푸른하늘입니다.

오늘은 인제여행할때

가본 식당중 한군데만 골라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택시운전사 아저씨가, 추천해준 맛집이기도 합니다.>

이름도 특이하고, 일단 오래된 집이라

눈길이 갑니다.

푸른하늘은, 충주맛집 영화식당 이후로

산채나물에 관심이 많아지기도 했고요!!

자 그럼 한국관으로 출발해 볼까요!!!

식당의 문을 최초로 연사람은

이모님이라고 합니다.

이모님은 돌아가셨고, 동생이 이어받아서

현재는, 동생의 따님이

식당을 하고있습니다.

 

< 한국관의 한정식 기본상차림입니다 >

 

 

오래된 전통에, 마음이 흔들립니다.

일단 들어가 볼까요!!!

 

 

가정집을 식당으로 개조해서 만든 집입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좋게 이야기 하면, 부담감이 없고,

나쁘게 이야기하면!! 어수선하다고나 할까요!!

 

메뉴판 먼저 살펴볼까요!!

우리가 선택한 메뉴는 한정식입니다.

1인분에 만원이라,  착한가격은 아니지만

웰빙이라면 나쁜가격도 아닙니다.

< 푸른하늘 가족은 2인분에 공기밥 2개추가 ㅋㅋ, 총 22,000원 >

 

 

푸른하늘이 좋아하는 더덕도 보이네요!!

 

 

준혁이가 가장 관심을 가진 장떡

 

준혁맘은 역시나 나물에 관심을 보이네요!!!

 

 

다 마음에 들었는데, 2% 부족했던 생선

메뉴판에는 분명히 1마리의 생선이 보이는데

반마리가 분명하네요!!

종업원왈 ? 메뉴판은 4인용일때 생선이 한마리가 나온다고 합니다.ㅋㅋ

생선먹으러 온것은 아니지 그냥 넘어갑니다.

그래도 아쉽기는 합니다.

 

 

다른 반찬도 볼까요!!!

저는 버섯도 좋더라고요!!

 

 

준혁이는 생선과, 장떡 그리고 파김치로 밥을 다 먹더군요!!

 

 

어느것이 제일 맛있냐는 물음에 ?

준혁은 당연 장떡이립니다.

 

 

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맛있게 먹는 준혁이의 모습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푸른하늘 작은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실은 이 포스팅도 예약 포스팅입니다>

몇일간 답방이 힘들예정이니

이해해 주시기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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