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제주도 여행] 섬속의 섬 우도의 볼만한곳 3가지 <우도올레>

푸른하늘(여행) 2012. 7. 1. 06:00

[ 제주도 여행 ]

섬속의 섬 우도의 볼만한곳 3가지

<우도여행 세번째이야기 /우도올레 >

 

푸른하늘입니다. 

오늘로서 2주간의 교육이 끝났습니다.

< 교육은 아무리 받아도, 힘드네요!!!>

오늘은 하루뿐이지마, 우도를 여행하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우도 해안도로를 이어만든 우도 올레입니다.

우도올레는 일년내내 쪽빛바다 빛깔을 자랑하는

환상적인 코스입니다.

천진항에서 시작으로 한바퀴 돌아 다시 천진항으로 돌아오는

코스인데 총 16.1km 입니다.

푸른하늘은 시간 관계상

서빈백사와 http://blog.daum.net/bluepoto3/293

우도봉까지만 http://blog.daum.net/bluepoto3/294

트래킹을 했습니다.

< 제주도에 간 첫날, 비가와서 일몰은  포기했는데~~ㅋㅋ

차안에서 만난 멋진 하늘이었습니다. >

 

사라봉이나, 바닷가에서 이런 하늘을 만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여기서 얻는 교훈은, 일출이나 일몰은 섣부른 판단은 하지 말자 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우도올레를 즐겨 볼까요!!!

우도올레에서 만난 푸른하늘이 선정한 베스트 3입니다.

 

첫번째는 우도 8경중의 하나 후해석벽입니다.

우도봉 기암 절벽입니다.

< 해안도로에서 한반도 지형이 보인다고 하는데,

푸른하늘 눈에는 눈씻고 여러번을 보아도, 알아볼수가 없네요!!!ㅋㅋ >

저 멀리 등대는 보이나요!!!

 

 

해안도로를 걷다보면,

성산일출봉이 보입니다.

< 힌트 하나, 땅콩팥빙수가 2,500원~~관광지를 감안하면 저렴한 가격이죠!!

맛도 시원하고 먹을만 합니다 >

 

 

우도 8경에는 들어가지 못했지만,

푸른하늘이 선정한 우도올레 베스트 두번째

우도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의 모습입니다.

 

 

지나가는 발걸음을 멈추게 하네요!!!

 

 

땅콩 팥빙수를 파는 곳에서 바라본 정경입니다.

 

 

푸른하늘이 선정한 우도올레 베스트 세번째

해녀의 모습입니다.

 

 

해녀의 뒤를 따라가 볼까요!!!

 

 

한두명이 아니네요!!! 앗싸로비야~~

완전 적금탄 기분입니다.

 

해녀가 잡아온 해산물을 바로 맛을 볼수가 있다니

얼마나 싱싱할까요!! 입맛 다시고 기다립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맛을 보지 못했습니다.

한번 바다에 들어가면, 4시간동안 계속해서 작업을 한다고 하네요!!!

 

우도 8경에도,

푸른하늘의 관심도 받지 못했지만,

젊은이들에게 가장 인기있었던 것은?

 

ATV와 자전거 였습니다.

 

쫌 재미있을것 같기도 하네요!!!

 

 

하지만 그래도 푸른하늘은, 바다와, 절벽을 여유있게 즐길수 있는

트래킹이 훨씬 좋네요!!!! 

 

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인증사진을 찍는 모습이 인상적이서~~

행복한 주말 되세요!!!!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도 길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