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인제여행] 백담사에 가면, 특별한 것이 있다 <백담사>

푸른하늘(여행) 2012. 7. 28. 06:00

[ 인제여행 ]

백담사에 가면 특별한 것이 있다

< 백담사여행 두번째이야기 >

 

푸른하늘입니다.

맑은 물과, 울창한 산림이 잘 보존되어 있는

청정지역 인제여행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자연과 소통하며,

여러가지 체험을 할수 있는

백담사를 좀더 살펴 볼까요!!!

백담사 이름은?

설악산 대청봉에서 백담사 절까지

작은 담(물이 고인 깊은 곳)이 100개가

있다고 해서 백담사라고 합니다.

그런데 누가 그것을 일일히 세었을까요? 오히려 그것이 궁금하네요!!ㅋㅋ

< 왼쪽은 만해기념관, 오른쪽은 정랑채 입니다. >

 

백담사의 마당은 부드러움과 평화로와 보입니다.

 

스님들이 기거 하는 곳으로, 우리가 들어갈수는 없는 곳입니다.

 

들어 갈수가 없다고 하니, 웬지 더 신비로와 보이죠!! ㅋㅋ

 

 

범종루국정토로 들어오는 구도자를 환영하기 위해

주악을 연주하는 범종이 있는 곳입니다.

 

범종은 지옥의 중생에게 불음을 전파하여 번뇌로부터 벗어나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극락보전입니다.

< 극락보전은 불교에서 아미타불을 모시는 곳입니다. >

 

백담사 약수는 생각보다 시원하네요!!

 

전두환 대통령이 머물던 곳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더라고요!!

음~~ 백담사가 유명해지는데는 일조를 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쫌, 아닌것 같더라고요!!

 

만해 한용운님의 "님의침묵"이 느껴지는

만해당입니다.

 

 

백담사에 가면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자연을 벗 삼아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갖고 자연과 하나되는 휴식형 템플스테이가 있습니다.

< 참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의 문구가 참 마음에 드네요!!! >

 

8월 13일까지는 벌써 이미 마감되었다고 하네요!!!

< 템플스테이 하시는분들 복장입니다 >

 

지금은 8월 14일부터 참가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 웬지 뒷모습만 보아도 편안해 보이죠!! >

 

스님이 어디론가 가네요!!

 

 

나한전입니다.

부처님의 제자인 나한들을 모시는 법당입니다.

 

나한은 아라한의 악칭으로 모든 번뇌를 소면하신분을 말합니다.

한여름에도 털신을!! 깜짝 놀랐습니다 >

 

이렇게 많은 스님들을 보는것은 처음입니다. ㅋㅋ

 

스님들의 숙소로 돌아가네요!!

 

일반인들도 나한전으로 가네요!!!

 

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백담사에 오니, 준혁맘과 준혁이도 편안해지나 봅니다.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담아갈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백담사 찾아가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