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국토대장정] 땅끝마을 해남에서 최북단 임진각까지 <국토순례단>

푸른하늘(여행) 2012. 7. 30. 06:00

[ 국토대장정 ]

땅끝마을 해남에서 최북단 임진각까지

< 국토순례단 / 임진각에서 만난 젊은이들 >

 

푸른하늘입니다.

땅끝마을에서 최북단 임진각까지,

22박 23일동안

걸어서 온 친구들을 임진각에서 만났습니다.

대부분 대학생이었으며

(간혹 고등학생도 있었습니다/ 신청자격이 18세이상부터라고 하네요!!!)

해남, 부산 등 남쪽지역에서 사는 젊은이들이군요!!!

총 300명이 출발해서,

중간에 포기자는 단 3명 뿐이었다니

정말 대단해 보입니다.

푸른하늘이 젊은이들을 보자마자

아픈 사람은 없었나요?

아마도 안아픈 사람은 한명도 없어요!!

좋은친구들과, 해내겠다는 의지력으로

여기까지 온것 같아요!!!

왜 시작했나요?

방학때 할일이 없어서 시작했는데,

좋은 친구들을 만나고, 자신감이 생겨서

참가하기를 너무 잘한것 같아요!!

 

< 해냈다는 기쁨의 표시를 표현하는 학생들을 대문사진으로 선정합니다 >

 

국토대장정,

학생들을 겨냥해서,

혹시나 돈벌이로 이용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은 되지만

< 23일동안 1인당 46만원 이었다고 하네요!!!>

해내기만 한다면

내안의 잠재되어 있던, 자심감과 열정이 살아나지 않을까요!!!

 

함께하는 모험은 아름다운 도전이라는

문구가 마음에 들어서~~

 

부산에서 출발하는 팀과

해남 땅끝마을에서 출발하는 팀이 임진각에서 하나로 모이네요!!

 

 

해남 땅끝마을에서 나주, 광주,  익산, 공주, 천안, 평택을 거쳐

임진각까지 500km 이상을 걸어서 오는 코스입니다.

물론 의료진과 밥차, 잠자리까지 있다고 하지만

놀랍습니다. 정말!!!

 

 

다 왔네요!!!

 

푸른하늘이 선정한 오늘의 베스트 사진입니다.

< 이보다 더 기뻐할수는 없을것 같네요!!! >

 

 

환호하고~~

 

 

그 중에 인상적이었던 사람들

 

 

완주의 기쁨인가요!!!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웬지 짠해지네요!!!

 

 

인증샷 부탁하니, 점프까지 해주는 고마운 친구들

 

 

다양한 포즈에

 

 

젊은이 다운 열정이 느껴집니다.

 

 

아마도 이순간을 영원히 잊지 못하겠지요!!

해냈다는, 자신감을

추억삼아 모든일을 잘해내리라 믿습니다.

 

 

국토 대장정의 가장큰 소득은,

자신감과 친구와의 소통이 아닐까요!!

이들의 우정이 부럽네요!!

 

 

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아름다운 미소를 보면서

행복한 한주 되세요!!!

< 한복 모델을 한 경험이 있다는 이친구 나중에, 연예인이 되지 않을까요!!!!>

혹시, 다른사진도 많이 있으니, 사진 받고 싶으신분은 댓글로

메일주소를 남겨주세요!! 바로 보내드릴께요!!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임진각 찾아가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