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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제주도 지인이 추천한 아름다운 풍경< 쇠소깍>

푸른하늘(여행) 2012. 9. 13. 06:00

[ 제주도여행]

제주 현지인이 추천한 아름다운 풍경

< 쇠소깍 >

 

푸른하늘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에약 포스팅임을

미리 밝히면서,

저는 현재 울릉도와 독도 탐방중입니다

주말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쇠소깍? 이름이 참 특이하지요!!

6월에 갔었던 제주도,

제주도에 사는 지인이 추천해준 곳입니다.

쇠소깍은 서귀포시 남쪽의 효돈천이 바다와 만나는 지점으로

계곡과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풍경 감상뿐 아니라,

'테우'라고 불리는 제주도의 전통 스타일의

조각배를 체험할 수 있어 새로 떠오르고 있는 관광명소가 되고 있는데

솔직한 심정으로 반갑지만은 않네요!!!

 

 

돌들이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연은 그대로 놔두는것이

가장 잘한 일인것 같은데~~ㅋㅋ

 

 

이 멋진곳이 또 어떤 모습으로 변하게 될지 걱정입니다.

 

 

직접보면 신기한 모습에 깜짝 놀랄겁니다.

 

 

색감이 참 예쁘지요!!

바위 하나하나 이름들이 있더라고요!!

 

 

 

태우체험은

1인당 성인 : 6,000원 / 소인 3,000원 / 36개월 미만 : 무료

체험시간은 30분정도 걸립니다.

 

가격은 비싸지 않지만,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오래 기다리셔야 합니다.

 

 

이 멋진 곳이 사람들로 인하여

오염될까 걱정도 되고요!!!

 

 

 

테우뿐만 아니라 투명카약 체험도 있네요!!

 

 

가격을 살펴보면

1인승 : 성인 10,000원

2인승 : 성인2명이 탈수 있으며 14,000원

< 소아 1인까지 포함해서 3명까지도 탈수 있습니다 >

체험시간 : 20분~30분

 

 

직접가보시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그리 넓지 않은 곳에

 

많은 사람들이 몰여와

테우와 투명카약을 하루종일(아침 9시부터 일몰전 30분까지)

 

 

체험을 즐긴다고 하니

웬지 걱정이 되네요!!!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주도 쇠소깍 길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