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남산골한옥마을] 야간에 가도 즐거운곳 <겨울여행/가족여행/얼음꽃축제>

푸른하늘(여행) 2013. 1. 16. 06:00

[남산골한옥마을]

야간에 가도 즐거운 곳

<얼음꽃축제/ 겨울여행 / 가족여행> 

 

푸른하늘입니다.

남산골한옥마을의 좋은점은

미국에서 놀러온 블친때문에

확인했지만,

전통혼례식http://blog.daum.net/bluepoto3/374

요한님 블방에서 남산한옥마을

얼음꽃축제가 1월 14일까지 한다고 해서

부랴부랴 가보았습니다.

쫌만 더 일찍 갈것을

참 아쉬운 순간이었지요!!

장소는 어딘지 다 아시죠!!

4호선 충무로 전철역에서 내려 걸어가시면 됩니다.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기는 하지만

주차비는 유료입니다 >

입장료도 무료라 더욱 좋은곳

출발해 볼까요!!

개방시간(11울~3월) : 09:00~20:00 

< 단 매주 화요일은 문을 닫습니다 >

 

해질무렵 남산골한옥마을에

불빛을 밝히네요!!

 

남산골한옥마을 입구입니다.

201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들어가면 제일먼저 반겨주는 것은

포토존입니다.

커플존도 있는데, 준혁이는 이것을 가장 마음에 들어하네요!!

 

지게도 한번!!ㅋㅋ

준혁이 친구 인우도 같이 왔습니다

 

생각보다, 얼음작품이 그렇게 많지는 않네요!!

 

그래도 아이들은 충분히 즐거워 합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

작품상태는 많이 망가졌네요!!ㅋㅋ

 

아빠!! 고드름이 있어!!

아야~~악!!

고드름에 맞았네요!!ㅋㅋ

 

다른사람들도 무척 좋아하네요!!

 

그 외에도 아이들은 체험할것이 많이 있답니다.

쫌 추워서 그렇지!!

 

팽이치기를 하는 건지,축구를 하는 건지 ㅋㅋ

 

100원짜리 동전으로 소원도 빌어보고!!

저는 준혁이가 무슨소원을 빌었는지 대충 짐작이 갑니다.

 

투호놀이는 완전 목숨걸고 하더라고요!! ㅋㅋ

 

외국인들도 즐거워 하네요!!!

 

해질 무렵, 남산골 한옥마을에 불을 밝히니

나름 운치가 있어보입니다.

남산골 한옥마을에는 전통한옥 다섯채를 옮겨놓앗습니다.

집의 규모와 살았던 신분에 맞는 가구들도 배치하여

선조들의 생활모습을 엿볼수 있습니다.

 

인증사진 찍을만 하죠!!

 

전체적인 모습도 한번 볼까요!!

 

녀석들~~신났습니다 ㅋㅋ

옥인동 윤씨가옥입니다.

1910년경에 지은것으로 순종의 황후인

순정효황후의 큰아버지 윤덕영 소유였던 가옥을

그대로 복원한것으로

당시 최상류층의 주택의 면모를 알수 있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집이 삼각동 도편수

이승업 가옥입니다.

1860년대 경복궁 증건공사에 참여헀던

도편수 이승업이 지은 집으로

청계천 부근에 있었다고 합니다.

 

오늘 사진중에는 이사진 느낌이 가장 좋습니다

 

얼음꽃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오히려 야간이 더 예쁘네요!!

 

준혁이도 불빛이 들어오니 신기했나 봅니다 ㅋㅋ

 

 

화려한 불빛은 아니지만,

남산골한옥마을의 은은한 모습,

 

예스럽게 표현해 주는 얼음꽃축제가

아쉽게도 끝났네요!!

 

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아쉽지만

이 포스팅으로 만족하시기를~~ㅋㅋ

행복한 하루 되시고요!!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산한옥마을 길찾기

주소 : 서울시 중구 필동2가 84-1

전화번호 : 02-2264-4412

<지하철 4호선 충무로역에서(3,4번출구) 내리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