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부산커피갤러리의 좋은점 3가지 <24K골드카푸치노>

[부산여행]

부산커피갤러리의 좋은점 3가지

< 타지마할 / 커피의눈물 / 24K골드카푸치노 >

 

푸른하늘입니다.

오늘은 부산커피갤러리를

집중탐구 해볼까요!!

첫번째 커피는 얼마든지 마실수 있습니다.

< 생각해보니, 빵을 사가지고 가서

커피를 마시는 것도 좋을것 같더라고요!! ㅋㅋ>

둘째 커피에 대한 정보와

설명도 들을수 있으며 직접 원두커피를 갈아서

마셔보는 체험까지 할수 있습니다.

셋째 가족과 함께라면아이들도 즐거워 하네요!!

커피나무심기 체험과

핫초코라떼 만들기 체험을 할수 있습니다.

그럼 푸른하늘이 마신 커피와

준혁이가 체험한것을 보러 출발합니다.

<대문사진은 24K골드 카푸치노로 합니다>

 ▼

 

 

부산커피갤러리의 모습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조하세요!!

부산커피갤러리http://blog.daum.net/bluepoto3/430

▼

 

 

먼저 아이들이 체험할수 있는것은

두가지 입니다.

첫번째 핫초코라떼 만들기 입니다.

<아이들 체험은 별도로 재료비만 내면 되는데

단골이 되면, 공짜로도 가능합니다 ㅋㅋ>

▼

 

 

준혁!! 맛있다고 하네요!!

▼

 

 

두번째 커피나무 묘목심기 입니다.

<가격은 1만원이라고 들었는데, 관장님 맞나요? >

▼

 

자신의 이름까지 쓰고나니,

생각보다 좋아하더라고요!!!

▼

 

 

푸른하늘이 마신 4잔의 커피를 살펴볼까요!!

첫번째는 커피의 와인이라고 불리는

커피의 눈물입니다.

요즘 더치커피로 인기를 끌고 있지요!!

한방울 한방울 걸러 모아서 마시는 커피

시원하게해서 마시는데, 맛은 글쎄요!!

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ㅋㅋ

<비싼 기계도 있고요, 수작업으로 집에서도 손쉽게 추출할수 있는

관장님이 직접 패트병을 이용해 만든것도 있네요!!>

▼

 

 

두번째는 사향고양이의 뱃속에서 발효효과를

거친다는 명품 루왁입니다. 

▼

 

한잔에 십만원하는 커피,

어차피 팔리지도, 팔수도 없기에

단골들한테만 서비스로 준다고합니다.

루왁은 맛보다는 희귀성때문에 비싸다고 하는데

푸른하늘도 처음 마셔 보았습니다.

▼

 

세번째는 인도 타지마할의 궁전을 본따서 만든

24K골드 카푸치노입니다.

< 원재료, 금값이 너무 비싸서 이 커피 만큼은 재료값을 별도로 받는다고 합니다.>

▼

 

타지마할의 전설은 다 아시죠?

얼마전에 매일경제에서 보았는데

지금 이대로 두면

타지마할이 5년안에 붕괴된다는 기사가 떴더라고요!!

▼

 

혹시 모르시는 분을 위해서?

한남자의 지독한 사랑이야기이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덤 타지마할은

인도를 통치했던 무굴제국의

5번째왕 "샤자한"의

3번째 부인 "움따즈"에 대한 사랑이 너무도 깊어서

▼

 

그녀가 죽은뒤에

그녀의 소원대로 아름다운 무덤을

2만명의 노예가 22년이 걸려 완공했다고 하네요!!

여기까지만 보면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인데

▼

 

다시는 똑같은 무덤을 만들지 못하게 하기위하여

모든 장인의 손목을 자르고, 설계에 참여한 사람의 목숨까지~

결국은 본인의 말로도 비참했지만, 이미 그녀를 잃은 순간에

생의 의미따위는 없었지요!!

14번째 아이를 낳다가 생을 마감한 뭄따즈

그녀를 잃은 슬픔에 하룻밤새에 머리가 하얗게 변해 버린 샤자한

사랑의 전설이 된 타미마할을 본딴 24K골드 카푸치노는

꼭 마셔보기를 바랍니다.

연인과 함께라면, 강력 추천입니다.

▼

 

네번째는 직접 원두커피 핸드드립 체험입니다.

오늘의 원두커피는 이디오피아의 예가체프입니다.

그날에 따라 커피는 바뀔수 있네요!!

▼

 

직접 돌려 볼까요!!

▼

 

여과지(드립필터)를 접어서 끼웁니다.

▼

 

 

갈은 원두커피를 투입합니다.

< 여기서 한가지 팁은 원두를 갈고나서 20분안에

마셔야 제맛이 난다고 하네요!! >

▼

 

물의 온도도 중요한데,

커피에따라, 상황에 따라 조금씩은 변수가 있네요!!

이것은 직접 들어 보시기를~~ㅋㅋ

▼

 

 

원두 가운데에 물을 방울방울 떨어뜨립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물을 쏟는다가 아니라 물은 얹는 느낌으로

거품이 부풀어오르면 멈춥니다.

직접 갈아서, 마셔서 그런가요!!

웬지 커피향이 진하게 마음을 타고 들어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4번째 커피향이 제일 좋았습니다 ㅋㅋ

 

▼

 

 

부산커피갤러리 관장님이십니다.

사진은 잘 안찍으시는것 같은데~~살짝 옆모습만 공개합니다 ㅋㅋ

▼

 

 

블방친구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준혁이가 커피나무는

현재까지 잘 키우고 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요!!!

▼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산커피갤러리길찾기(7분정도 걸어가면 됩니다)

부산 금련산전철역 2번출구로 나오면

2번과 4번출구사이로 50m정도 올라가면

4시방향 우회전 하면 조그만 굴다리가 보임

굴다리 지나서 계속직진 진미정 식당이 보임

그대로 직진 조그만 사거리 한번 지나고

사거리가 나오면 좌측 미용실끼고 왼쪽으로

가면 빨간벽이 보이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