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고양시) 여행

[벽화마을] 아이들과 함께 즐긴 벽화거리 <일산성당>

푸른하늘(여행) 2013. 1. 31. 06:00

[벽화마을]

아이들과 함께 즐긴 벽화거리

<일산성당(옆) 벽화 두번째이야기>

푸른하늘입니다.

오늘은 아쉽게도 준혁 방학이 끝나는 날입니다.

정작 준혁이는 너무도 좋아하네요!!

 

방학중 마지막 여행지

일산성당(옆) 벽화마을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어제 포스팅한 벽화마을 그대로 이어서 갑니다.

동심으로 빠지게만드는 벽화거리

http://blog.daum.net/bluepoto3/441

벽화마을에, 아이들과 함께하니

제마음이 힐링이 된듯한 느낌입니다.

<푸른하늘이 선정한 오늘의 베스트사진입니다.

제 맘에 드는 사진은 참 오랜만이네요!!>

 

일산성당에서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아이들 세명을 앞세우고,

저는 뒤를 살짝 따라갔습니다.

그리고는 너희들 마음대로, 놀으라고 했지요!!!

 

작년에도 이 강아지 그림을 무척 좋아했는데

 

무엇을 보고 이리도 좋아할까요!!

 

무슨책을 읽는걸까?

내가 눈을 가려 버릴꺼야!!

헉!! 무서운 녀석들

 

작년에 제가 가장 좋아했던 자전거 그림!!!

여전히 잘 있네요!!

준혁 느닷없는 점프샷에!! 깜짝 놀랐습니다.

 

전봇대에 "똥침"을 찌르는 그림이 있는데

그것을 그대로 재현해 봅니다.ㅋㅋ

 

이벽화 그림 기억나시나요?

작년에 준혁이가 꽃씨를 날려버리는 사진인데,

먼저하는 사람 1등 했더니 ㅋㅋ

서로 먼저 하겠다고.

 

 

그럼 사이좋게 동시에 부는거야!!

하나, 둘, 셋!!

 

오호~~피노키오다!!

춤까지 춥니다 ㅋㅋ

 

2012년 5월에 그린 벽화입니다.

5월의 따스한날이라 그런가요,

그림들이 따스함이 넘칩니다.

 

어린왕자가 무슨 생각을 했을까?

아이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여우생각

엄마한테 혼났나!!

야동~~ㅋㅋ

그런데 장미꽃이 어떻게 물에서 피지?

아이들이 되물어 오네요!!

 

고양이가 신기해?

 

내가 선생님이야!!

정답은 21

어떻게 21이 나오지

 

뿌리는 물에,

샤워하는 모습이랍니다.

웃겨서 제대로 사진찍기가 힘들었습니다 ㅋㅋ

 

비를 피하는 모습이라네요!!

 

아빠는 이 그림이 가장 마음데 든다고 하니

정말 이그림이?

엉덩이가 너무 뚱뚱해!!

 

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귀여운 준혁이의 얼굴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작고 아담한 벽화거리지만

아이들과 함께하니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고요!!!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양시 일산 벽화마을 길찾기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1동 일산성당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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