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마을]
아이들과 함께 즐긴 벽화거리
<일산성당(옆) 벽화 두번째이야기>
푸른하늘입니다.
오늘은 아쉽게도 준혁 방학이 끝나는 날입니다.
정작 준혁이는 너무도 좋아하네요!!
방학중 마지막 여행지
일산성당(옆) 벽화마을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어제 포스팅한 벽화마을 그대로 이어서 갑니다.
동심으로 빠지게만드는 벽화거리
http://blog.daum.net/bluepoto3/441
벽화마을에, 아이들과 함께하니
제마음이 힐링이 된듯한 느낌입니다.
<푸른하늘이 선정한 오늘의 베스트사진입니다.
제 맘에 드는 사진은 참 오랜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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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성당에서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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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세명을 앞세우고,
저는 뒤를 살짝 따라갔습니다.
그리고는 너희들 마음대로, 놀으라고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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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이 강아지 그림을 무척 좋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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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보고 이리도 좋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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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책을 읽는걸까?
내가 눈을 가려 버릴꺼야!!
헉!! 무서운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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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제가 가장 좋아했던 자전거 그림!!!
여전히 잘 있네요!!
준혁 느닷없는 점프샷에!!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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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에 "똥침"을 찌르는 그림이 있는데
그것을 그대로 재현해 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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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벽화 그림 기억나시나요?
작년에 준혁이가 꽃씨를 날려버리는 사진인데,
먼저하는 사람 1등 했더니 ㅋㅋ
서로 먼저 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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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사이좋게 동시에 부는거야!!
하나, 둘,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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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피노키오다!!
춤까지 춥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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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에 그린 벽화입니다.
5월의 따스한날이라 그런가요,
그림들이 따스함이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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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가 무슨 생각을 했을까?
아이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여우생각
엄마한테 혼났나!!
야동~~ㅋㅋ
그런데 장미꽃이 어떻게 물에서 피지?
아이들이 되물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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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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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생님이야!!
정답은 21
어떻게 21이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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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는 물에,
샤워하는 모습이랍니다.
웃겨서 제대로 사진찍기가 힘들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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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피하는 모습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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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이 그림이 가장 마음데 든다고 하니
정말 이그림이?
엉덩이가 너무 뚱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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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귀여운 준혁이의 얼굴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작고 아담한 벽화거리지만
아이들과 함께하니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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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양시 일산 벽화마을 길찾기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1동 일산성당옆
< 일산성당 후문으로 찾아가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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