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 아이들과 봄방학에 가볼만한곳 <부산여행>

[국립해양발물관]

아이들과 봄방학에 가볼만한곳

<부산여행>

 

푸른하늘입니다.

부산에 사시는 블친 나이트님이

나이트http://blog.daum.net/knight111/8742334

준혁이를 위해서 가이드 해준

여행지로 떠나볼까요

국립해양박물관은 2012년 7월 9일

개관한 곳으로,

자산어보, 죽도제찰등 귀중한 원본이

처음으로 공개되며

조선통신사선의 실물을

직접 볼수도 만질수도 있습니다.

또한 서양인들의 해양 개척 길잡이 역할을 한

유물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다고 하니

아이들과 함께 가면 더욱 좋은 여행지입니다.

관람요금 : 무료

관람시간 : 오전9시 ~ 오후6시<매주월요일은 휴관>

주차요금 : 기본2시간에 천원<1일 최대요금은 2,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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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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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본격적으로 출발해볼까요!!

2층은 기획전시실과 어린이 박물관입니다.

< 기획전시실에서는, 순천만의 사진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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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마음에 들었던 작품만 소개합니다.

나머지 작품은 직접 가셔서 확인하시기를,

순천은 2013년 가장 주목받는 관광지입니다.

세계정원박람회가 4.20일부터

10.20일까지 6개월간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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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야외는 부산항과 멀리

오륙도가 보이며, 모형으로 축소된 것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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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으로 올라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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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덤장이고 오른쪽이 개막이입니다.

특히 제주도의 덤장이라는

 유명한 음식점이 있어서,

저는 덤장에 관심이 가더라고요!!ㅋㅋ

덤장은 갯벌에 일렬로 말목을 박아

울타리처럼 긴 그물을 만들고

그 끝에 사각형의 통그물을 만들어

물고기를 잡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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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차가 큰 해역에서 물살이

넘나드는 좁은 바다 물목에 대나무발을 엮어

물고기를 잡는 방법으로

죽방렴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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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정약용의 형님 정약전이

흑산도로 귀양갔다가 저술한 자산어보입니다.

준혁이가 사회시간에 배워서 안다고

너무 반가워 하더라고요!!ㅋㅋ

오른쪽은 죽도제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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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하는 아이의 모습이  넘 진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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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지는 않지만

수족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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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이가 가장 좋아했던

물고기를 직접 잡아 볼수 있었던

해양체험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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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인 해양위인은 전부 만나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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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이한테 안용복은 꼭 알려주고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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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리에서 출토된

통나무배와 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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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사 배인데, 엄청크더라고요!!

< 실제크기의 1/2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

조선통신사는 조선후기 일본의 도쿠가와 막부장군의

요청으로 일본에 파견한 외교사절단을 통신사라고 하며

조선전기에도 통신사란 명칭으로 사절단을

파견한 기록이 있습니다.

임지왜란 이후 조일 관계는 일본이 일본국왕사를 보내고

조선이 통신사를 파견하면서 약250년간 평화관계를

지속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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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신앙을 잘 보여주는 띠배입니다.

앞에보이는 허수아비는 제웅이라고 불리는데

제웅은 마을의 5방위

즉 동서남북, 중앙에 각각 배치하고,

이 제웅이 마을의 모든 액을 가지고

바다로 떠나간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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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에는 4D 영상관이 있는데

이것은 아쉽게도 무료가 아니네요!!

< 유료 : 삼천원 / 준혁이만 혼자 보고 왔습니다.

재미없다고 하네요!! 생략하셔도 될듯 싶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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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계신분이나,

부산여행을 하실분들은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여행지로

강력 추천합니다.

< 새해분터 안타까운 소식이 있네요1!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이 결국 사망했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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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행복한 한주 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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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립해양박물관 길찾기

주소 : 부산 영도구 동삼동 1125-39

전화번호 : 051-309-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