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전망대] 이방인이 바라본 북촌한옥마을 <삼청동>

[북촌전망대]

이방인이 바라본 북촌한옥마을

<삼청동>

푸른하늘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신경림의

눈온아침으로 시작합니다.

북촌한옥마을을 구경하고 내려오는데

이시가 보이네요!!

 

잘잤느냐고

오늘따라 눈발이 차다고

이 겨울을 어찌 나려느냐고

내년에도 또 꽃은 피울거냐고

늙은 나무들은 늙은 나무들끼리

버려진 사람들은 버려진 사람들끼리

기침을 하면서 눈을 털면서

 

< 경복궁에서 나오는데, 히랍을 쓴 관광객들이

삼청동을 물어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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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은 북촌 한옥마을 지붕만큼은 제대로 볼수 있는

북촌 전망대로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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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에서 국립민속박물관쪽으로 나와서,

왼쪽으로 쭈욱 걸어가면 삼청동입니다.

우리은행 바로 앞에있는 노란색 건물이 참 예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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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내딸 서영이 드라마 촬영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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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서영이도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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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입구까지는 거의 다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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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돌계단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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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계단길 위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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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한옥마을 답게,

집집마다 입춘을 알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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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북촌 생활사 박물관을 알려주려고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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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목적지는 바로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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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 올라가면,

전망대 모습입니다.

차한잔 마시면서 잠시 쉬어갈수 있는 곳이네요!!

<입장료 삼천원 / 커피나 쥬스는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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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몇장 찍더니

쥬스를 마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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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베란다)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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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이 투명유리로 되었는데, 맨왼쪽과 오른쪽에 유리문을 열고

사진을 촬영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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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바라본 북촌 한옥마을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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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독대가 인상적으로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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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들어가는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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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뷰티플이라는 단어를 기대했는데,

쌩유 라는 단어만 들었습니다.

그리 인상적이지는 않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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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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