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
서울 걸어서 구경하기
< 추억의거리 / 서울관광 >
푸른하늘입니다.
서울은 경복궁을 중심으로
참 볼만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 서울시민들이 참 부럽네요!! >
경복궁을 구경하고,
경복궁 안에 있는 국립민속박물관
삼청동, 북촌한옥마을 ,
그리고 인사동 쌈지길에서 장미빌딩까지
걸어서 볼수 있는 하루 관광코스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국립민속박물관의 추억의 거리로 갑니다.
경복궁 안에 있으며, 경복궁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보면
맨 오른쪽에 있습니다.
관람시간 : (동절기 11월~2월관람시간 : (동절기 11월~2월) :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 :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주화요일과 1월 1일은 쉽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 경복궁 안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따로 문이 있어서
박물관만 구경할수 있으며, 박물관에서 경복궁 들어갈때는
경복궁 입장권을 구입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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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은 1996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입구에서 10분정도만 걸어가면 삼청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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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먼저 반겨 주는 효자각과 효자문입니다.
나라에서 허권에게(1847~1895년)
내린 효자비의 보호건물과
출입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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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위풍당당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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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갈때마다 보는 모습이지만
그래도 좋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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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부터
오늘의 하이라이트 추억의 거리를 구경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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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거리는 1970년대에서
1980년대까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었던
거리를 재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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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가지 좋은점은?
짚신을 무료로 신어 볼수도 있습니다.
사용후 제자리에 놓아두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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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집, 이발소, 다방, 만화가게
전파사, 사진관, 야학당등으로 골목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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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관 안의 모습입니다.
< 푸른하늘의 인증사진도 찍어보았습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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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들의 겉모습 뿐만 아니라,
구석구석 그 시절을 추억 할수 있는
소품들도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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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사진관,
8월의 크리스마스에서 나온 초원사진관
만큼이나 정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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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의 모습도 그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신기하기만 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볼수만 있다는 것이, 직접 촬영도 하고
체험을 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즉석사진을 실제로 촬영해준다면 완전 대박일텐데요!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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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만 하지 않고,
실제로 들어가서 체험 할수 있는 곳은
딱 한군데 있습니다.
바로 약속 다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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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다방에만 직원이 항상 상주하고 있으며
자판기 커피가 있어서 커피를 마실수도 있습니다.
< 커피 한잔에 3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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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도 직접통화가 되고,
전차도 짧은 거리지만, 실제로 운행을 하면서
타볼수도 있다면, 살아있는 추억의 거리가 될텐데
2% 부족한, 아쉬운 추억의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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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추억의 거리에 있는 유일하게
체험할수 있는 약속다방입니다.
경복궁에 가실일이 있으면
커피한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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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립민속박물관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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