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여행/우도축제] 섬속의 섬 우도로 1박2일 떠나볼까요 <우도펜션>

[우도여행/우도축제]

섬속의 섬 우도로 1박2일 떠나볼까요

<우도펜션/소라축제/유채꽃축제/남방고래>

 

푸른하늘입니다.

가도가도 그리운 제주도 여행에서

이제 막 돌아왔습니다.

4박5일 여정 중

우도에서 1박2일을 보냈습니다.

우도에서 보낸 내생애 첫날밤이었지요!!

성산항으로 가는 마지막 배가 끊기면

조용해지는 우도,

우도에서의 진짜 여행은 이때부터 시작됩니다.

일몰과 일출을 동시에 볼수 있으며

운좋으면 새벽녁, 남방고래를 볼수 있는곳

제주도 유채꽃 축제와 소라축제가

우도에서 열린다고 하니

이번주에 제주도 가시는 분들은 

더 좋은 여행이 될겁니다.

우도여행 1박2일 코스 간단한 여정

우도올레길 1-1코스(후해석벽 → 우도봉 → 검멀레해변)

서빈백사

우도 비양도(일출 / 섬속의 섬 그안에 있는 섬)

축제기간중에 사람들은 더 많겠지만

한가지 반가운 소식은?

축제기간 중에 ATV 대여를 금지하고

대신에 우도면에서 운행하는 버스가

운행을 한다고합니다

요금은 1일 1회만 지불하면

하루종일 계속 탈수 있습니다.

<어른 오천원 / 어린이 삼천원>

축제명: 제31회 제주유채꽃 큰잔치 & 제5회 소라축제

축제기간 : 4.19(금) ~ 4.21(일)

개막식 : 4.20(토) 10시 천진항 주무대

 

<전생에 나라를 구했는지, ㅋㅋ

4월13일 새벽녁에 본 남방고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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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유채꽃 축제가

우도에서 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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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도가

더 예뻐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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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빈백사는 언제보아도

아름다운 하얀 해변이 압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작년포스팅을 참조하세요!!

서빈백사http://blog.daum.net/bluepoto3/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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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올레길중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 있는

우도올레 1-1코스를 걸어볼까요!!

매년 9월에는 우도 올레걷기 축제도 있습니다.

오늘은 후해석벽부터 시작합니다.

차는 후해석벽 입구에 주차해 놓고

우도봉쪽으로 천천히 걸어가다 보면

한가롭게 풀뜯고 있는 소들도 만나고

후해석벽http://blog.daum.net/bluepoto3/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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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예쁜 유채밭을 만날수 있습니다.

뒤에 성산일출봉까지 보이니

날씨만 좋다면, 멋진 사진이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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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봉 매표소를 지나

말타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입니다.

우도봉http://blog.daum.net/bluepoto3/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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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봉을 오르다,

뒤를 돌아보게 되면 멋진 풍경에

깜짝 깜짝 놀라게 됩니다.

우도8경중의 하나인

지두청사입니다.

(우도봉 132m에서 바라보는 우도의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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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봉 정상에 있는 등대입니다.

올라가보면, 잠시 쉬어 갈수 있는 쉼터도 있고

등대의 역사를 알수 있는 작은 박물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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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등대에서 내려다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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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아래 검멀레 해변이 보이시나요!!

저기에서 보트를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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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은 쫌 무섭다고 하지만

시원한 바람에

기분까지 상쾌해집니다.

우도8경중에 하나

주간명월(대낮에 굴 속에서 달을 본다)은

아쉽게도 11월에서 2월까지만 볼수 있는

현상이라 보지 못했지만,

전포망대(섬 전경을 바라보는 것)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예쁜줄은 모르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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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멀레 해변은?

서빈백사와 정반대로

모래가 검은 빛을 띠고 있어서

검멀레 해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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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8경중의 하나

경안동굴(동쪽 언덕에 고래가 살 수 있는 정도의 큰 굴)

로 들어가 볼까요!!

매년 10월에는 여기에서

동굴음악회가 개최됩니다.

이안으로 그랜드피아노가 들어온다고 하니

놀랍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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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의 일몰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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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움직이지 않고,

일출과 일몰에 아름다운 풍경을

다 볼수 있다니

아직도 꿈을 꾸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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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우도에서 첫날밤을 보낸

뽀요요펜션입니다.

발음이 어렵지요!!

제 블친 뿌샹이 떠오르는데,

주인장 아들내미가

뽀로로 발음을 뽀요요로 하는데서

유래했다고 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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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에서 펜션은 여러개가 있지만

뽀요요펜션은 특별한 체험거리와

먹거리가 있는데,

우도땅콩 쿠기와,

소라양초 만들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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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요요 펜션은 깨끗하고,

깔끔하면서도 가격도 저렴한 것이

매력적이지만

무엇보다도 주인장의 친절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뽀요요 펜션은

다음에 따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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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방친구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월정리 해변에서,

업그레이드된 준혁이의 점프샷입니다.

이번 제주도 여행 일정 중 기억에 남는것은

아름다운 더럭분교,

월정리해변,

사려니숲

삼다수목장

알프스승마장입니다.

당분간 제주도 여행은 계속됩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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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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