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을 찾아서

[포스팅을기부하는블로거의모임] 만원의 행복 <불광맛집/주중천국>

푸른하늘(여행) 2013. 6. 6. 06:00

[포스팅을기부하는블로거모임]

만원의 행복

<불광맛집/주중천국>

부제: 대박나기를 바라는 작은 마음

 

푸른하늘입니다.

블친중의 블친 국화님의 글로

국화님http://blog.daum.net/qkek7075/1164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있잖아!!

한곳만을 바라본다고

그가 나에게 반갑게 말을 붙인것 처럼

바라는 것은

처음 그 느낌처럼

우리 그랬으면 좋으련만

세상이 변해도

난 변하지 않을 작정이라고

 

포스팅을 기부하는 블로거의 모임

좋은 취지로 이제 막 발걸음을 시작했습니다.

처음 블로그를 만들때의 초심이 기억이 나네요!!

두근두근, 설레였던 블로그

횟수로는 3년째, 아직 만 3년이 안된

아직도 초보 블로거라고 생각하기에

현재까지는 초심을 잃지 않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이 되고 있지만

가끔, 달콤한 유혹에 흔들리기도 합니다.

이것을 계기로 더 좋은 블로그로 거듭나고 싶네요!!

포스팅을 기부하는 블로거의 모임에 대해서 먼저

살짝 이야기 해볼까요?

첫번째 월1회 입니다.

언제 모이죠? 매달 마지막주 주중에 모입니다.

<웬지 주중천국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네요!!>

누가 모이죠?

블로거라면 누구한테나 열려 있지만

처음 시작은 오스킨,행복끼니,서비,전돈학,견우,광개토여왕

그리고 저 이렇게 총 7명이 먼저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2번째 모임에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하리라 봅니다.

<배꽃님, 주리니님, 따오기님은 이미 예약되어 있습니다 ㅋㅋ>

어떻게 하는 거지요? 무조건 포스팅을 해야 하는건가요?

결론은 그렇지 않습니다. 포스팅에는 전혀 강요성도

형식도, 어떤 제한도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대상은 누가 되는 거지요? 식당만 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착한곳은 어디든 찾아갑니다.

 

 

포스팅을 기부하는 블로거의 모임에서

첫번째로 지정한 착한집입니다.

아무래도, 처음 시작이니

 신중에 신중을 기했습니다.

일단 찾아가 볼까요!!

간판만 봐도 착하게 보이지 않나요!!

 

메뉴판 입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맛은 저렴하지 않는 착한집입니다.

 

이집의 선정이유는?

3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한부모 가정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좋은 재료를 사용합니다

두번째 본인의 장사철학이 확실합니다.

가족이 먹지 못할 음식은 절대로 만들지 않겠다고 합니다.

세번째 가격이 착하면서도 맛있습니다.

<식당 바로 앞에, 큰 재래시장이 있어서

이것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날 음식은 그날 시장을 본다고 합니다 >

 

오늘 모인 블로거들한테 가장

인기 있었던 고추장찌게 입니다.

 

이런 코다리 조림이

만원이라니, 깜짝놀랄겁니다.

 

큰 조기가 6마리나

들어가 있는 조기매운탕

무엇을 시키든

국물이 끝내줍니다. 

 

오징어 볶음은 제 입맛에는

안맞더라고요!!

 

국수사리도 요구하면

무한리필입니다.

 

후식으로는 잔치국수와 비빔국수를 먹었는데

제 입맛에는 새콤달콤한 비빔국수가 딱이었습니다.

 

동치미 국수는 시작하지 않았지만

시식해보라고, 서비스로 주시네요!!

 

이미 배가 불렀지만

마지막 볶음밥을 포기할수는 없지요!!

 

여러분도 한술 뜨실래요!!

총 14명 밖에 들어갈수 없는

작고 허름하지만

맛 만큼은 보장할수 있는

착한맛집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가시기 전에는 꼭 전화로 예약하시고

가시는 것이 좋을겁니다.

테이블이 몇개 없어서요!!

주중천국 : 02-388-7903 >

 

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주중천국 사장님의 환한

미소로 대신합니다.

여러분도 이분의 미소를 확인해 보시기를

만원의 행복을 만끽하실겁니다.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중천국 길찾기 

<불광전철역 9번출구로 나가시면 바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