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을 찾아서

[등촌동맛집]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하는 착한맛집 2호<등촌역맛집/이용성국수>

푸른하늘(여행) 2013. 7. 13. 06:00

[등촌동맛집]

자신의 이름을 걸고하는 착한맛집2호

<등촌역맛집/이용성국수>

부제: 포스팅을 기부하는 블로거모임 두번째이야기

 

푸른하늘입니다.

포스팅을 기부하는 모임

두번째이야기 입니다.

포스팅을 기부한다고?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살짝 이야기 하고 시작합니다.

월1회 착한집을 선정한 다음 

포스팅을 기부하는 모임입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세요!!

착한맛집1호 주중천국http://blog.daum.net/bluepoto3/539

그럼 착한맛집 이용성국수집으로 출발해 볼까요

오늘은 준혁이랑 함께갑니다.

 

 

오늘 모임에는

견우님과 주리니님은 이미 여러번 다녀가셨고

오스킨님, 행복끼니님, 서비님,

 ☆ё쀼ㄹı꼰쥬☆님, 로기님, 따오기

그리고 블로거가 아니면서도 나오신 분(안성회님)

그리고 저와 준혁이까지 총 9명이네요!!

여럿이 모여서 같이 맛을 보니

좋은점이 있습니다

음식을 다양하게 여러가지를 주문해서

조금씩 나눠 먹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여섯가지(해물짬뽕, 멸치생면국수, 짜장명

콩국수, 탕수육, 해물우동)를

조심씩 다 먹어볼수 있었습니다.

그중에 준혁이 입맛에 맞았던

베스트 3을 소개합니다.

준혁, 일산에서 등촌동까지

버스타고, 전철을 3번이나 갈아타면서

찾아간 집이

헉!! 짜장면 먹으려고 이 멀리까지 온거야!!

한마디 합니다

 

베스트 첫번째는 짜장면입니다.

<가격 3,500원>

 

면발이 살아있다고나 할까요

 

베스트 두번째는 탕수육입니다

<가격 8,000원>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고

고구마와 감자의 전분가루만을 사용해서

많들었습니다.

바삭바삭, 쫄깃쫄깃

준혁이는 우리동네 과일탕수육(20,000원)보다

더 맛있다고 하네요!!

 

베스트 세번째는 콩국수입니다.

<가격 6,000원>

준혁이는 세번째지만, 저는 콩국수가

가장 마음에 드네요!!

 

100% 국산콩을 사용해서

이 가격에 팔수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 비결은 이용성국수집 안주인 어머님이

충남성환에서 직접 콩농사를 한다고 합니다

이제서야 어느정도 이해가 가네요!!>

 

열심히 촬영하시는 오스킨님

 

가격표를 보시면

착한집이라는 것을 알수 있을겁니다

 

가격도 착하고,

좋은재료에 맛까지 좋은

이용성 국수집

역시나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하는 집은

뭐가 틀려도 틀렸습니다.

 

장모님이 보내주시는

콩(백태) 입니다.

 

주인장이 직접

매일같이 하루에 2번

딱100인분의 양만 반죽을 한다고 합니다.

문닫는 시간은 밤 10시지만

너무 늦게 가시면

재료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ㅋㅋ

 

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2차를 사신 행복끼니님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여러분 행복한 주말 되세요!!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용성국수 길찾기 :  목3동 609-22

<등촌역 4번출구로 나가신다음 5분 정도 걸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