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기부하는블로거모임]
만원의 행복
<불광맛집/주중천국>
부제: 대박나기를 바라는 작은 마음
푸른하늘입니다.
블친중의 블친 국화님의 글로
국화님http://blog.daum.net/qkek7075/1164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있잖아!!
난
한곳만을 바라본다고
그가 나에게 반갑게 말을 붙인것 처럼
바라는 것은
처음 그 느낌처럼
우리 그랬으면 좋으련만
세상이 변해도
난 변하지 않을 작정이라고
포스팅을 기부하는 블로거의 모임
좋은 취지로 이제 막 발걸음을 시작했습니다.
처음 블로그를 만들때의 초심이 기억이 나네요!!
두근두근, 설레였던 블로그
횟수로는 3년째, 아직 만 3년이 안된
아직도 초보 블로거라고 생각하기에
현재까지는 초심을 잃지 않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이 되고 있지만
가끔, 달콤한 유혹에 흔들리기도 합니다.
이것을 계기로 더 좋은 블로그로 거듭나고 싶네요!!
포스팅을 기부하는 블로거의 모임에 대해서 먼저
살짝 이야기 해볼까요?
첫번째 월1회 입니다.
언제 모이죠? 매달 마지막주 주중에 모입니다.
<웬지 주중천국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네요!!>
누가 모이죠?
블로거라면 누구한테나 열려 있지만
처음 시작은 오스킨,행복끼니,서비,전돈학,견우,광개토여왕
그리고 저 이렇게 총 7명이 먼저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2번째 모임에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하리라 봅니다.
<배꽃님, 주리니님, 따오기님은 이미 예약되어 있습니다 ㅋㅋ>
어떻게 하는 거지요? 무조건 포스팅을 해야 하는건가요?
결론은 그렇지 않습니다. 포스팅에는 전혀 강요성도
형식도, 어떤 제한도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대상은 누가 되는 거지요? 식당만 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착한곳은 어디든 찾아갑니다.
▼
포스팅을 기부하는 블로거의 모임에서
첫번째로 지정한 착한집입니다.
아무래도, 처음 시작이니
신중에 신중을 기했습니다.
일단 찾아가 볼까요!!
간판만 봐도 착하게 보이지 않나요!!
▼
메뉴판 입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맛은 저렴하지 않는 착한집입니다.
▼
이집의 선정이유는?
3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한부모 가정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좋은 재료를 사용합니다
두번째 본인의 장사철학이 확실합니다.
가족이 먹지 못할 음식은 절대로 만들지 않겠다고 합니다.
세번째 가격이 착하면서도 맛있습니다.
<식당 바로 앞에, 큰 재래시장이 있어서
이것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날 음식은 그날 시장을 본다고 합니다 >
▼
오늘 모인 블로거들한테 가장
인기 있었던 고추장찌게 입니다.
▼
이런 코다리 조림이
만원이라니, 깜짝놀랄겁니다.
▼
큰 조기가 6마리나
들어가 있는 조기매운탕
무엇을 시키든
국물이 끝내줍니다.
▼
오징어 볶음은 제 입맛에는
안맞더라고요!!
▼
국수사리도 요구하면
무한리필입니다.
▼
후식으로는 잔치국수와 비빔국수를 먹었는데
제 입맛에는 새콤달콤한 비빔국수가 딱이었습니다.
▼
동치미 국수는 시작하지 않았지만
시식해보라고, 서비스로 주시네요!!
▼
이미 배가 불렀지만
마지막 볶음밥을 포기할수는 없지요!!
▼
여러분도 한술 뜨실래요!!
총 14명 밖에 들어갈수 없는
작고 허름하지만
맛 만큼은 보장할수 있는
착한맛집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가시기 전에는 꼭 전화로 예약하시고
가시는 것이 좋을겁니다.
테이블이 몇개 없어서요!!
주중천국 : 02-388-7903 >
▼
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주중천국 사장님의 환한
미소로 대신합니다.
여러분도 이분의 미소를 확인해 보시기를
만원의 행복을 만끽하실겁니다.
▼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중천국 길찾기
<불광전철역 9번출구로 나가시면 바로 있습니다>
'맛집을 찾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등촌동맛집]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하는 착한맛집 2호<등촌역맛집/이용성국수> (0) | 2013.07.13 |
---|---|
[강릉여행/경포대/강릉맛집]동해안에서 즐길수 있는 맛잇는 여행<수제돈까스/고등어카페/사근진해변> (0) | 2013.07.02 |
[제주도맛집] 제주도 블친이 추천해준 맛집 <제주흑돼지 /돌집> (0) | 2013.05.01 |
[고양국제꽃박람회] 꽃박람회 구경와서 무엇을 먹고 갈까요 <고양시맛집/금계찜닭> (0) | 2013.04.25 |
[라페스타맛집] 준혁맘 생일날 찾아간 아담한 레스토랑 <수피/스프전문점> (0) | 2013.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