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문래동맛집] 문래창작촌에 가면 꼭 들려야 하는집 <바로바로전집/착한맛집4호>

푸른하늘(여행) 2013. 9. 3. 06:00

[문래동맛집]

문래창작촌에 가면 꼭 들려야 하는집

<가정식백반/바로바로전집/착한맛집4호>

부제: 포스팅을 기부하는 블로거모임 4번째이야기

 푸른하늘입니다.

포스팅을 기부하는 모임

4번째 이야기입니다.

착한맛집1호 주중천국 바로가기

착한맛집2호 이용성국수 바로가기

착한맛집3호 곤드레밥 바로가기

문래동 58번지를 아시나요?

문래동에는 젊은 작가들

200명정도가 모여서

예술창작촌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가볼만한 출사지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기도합니다.

저는 벌써 두번이나 다녀왔지요!!

일요일에 찾아간 문래 창작촌 

 

두번째 찾아갔을때

아이유 그림을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준혁이한테 거금을 주고 뽀뽀를

부탁했는데

어느새 추억이 되었네요!! >

 

문래창작촌이 궁금하면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세요!!

문래창작촌(문래동58번지) 바로가기

출사를 갈때

이 근처에 맛집 한군데 쯤은

있으면 좋게다 생각했는데,

착한맛집 4호로 지정된 맛집이

문래창작촌이 시작되는 곳에 있다니

완전 반가운 일입니다.

어디냐고요?

문래전철역 7번출구로 나와서

150M정도만 직진하면 됩니다.

 

 

골목으로 쪼금만 들어오면

바로 정겹게 보이는 이 등이 보일겁니다.

 

 

배꽃님과 주리님이

가게 외관을 담고 있네요!!

평범하다 못해

외관은 바로바로 가게 생겼습니다. ㅋㅋ

 

실내도 아담합니다.

4인이 앉을수 있는 탁자가 총 8개뿐입니다.

 

이런 백반이 오천원

제 입맛에는 제육볶음이 특히 좋았습니다.

<아쉽게도 백반은 점심시간에만 합니다>

 

김치와 밥을 빼고는

반찬 메뉴가 매일매일 바뀐다고합니다.

<모든 재료는 국내산이고

특히 쌀은 강화섬쌀로

밥만 먹어도 윤기가 자르르르~~맛있네요!!>

 

오늘의 메인메뉴

전을 만나러 가볼까요!!

미리 만들어 놓는 것이 아니라

주문이 들어가면

그때서야 간을하고, 기름을 넣어

부치기 시작합니다.

아~그래서 이집 이름이

바로바로 전집이구나

 

집에서 어머님이 만들어주신

전과 똑같습니다.

 

하나 드셔 보실래요?

살짝 매운맛이 막걸리와 함께

입에서 핑그르 돕니다

벌써 입맛도는데요!!

<고추전 빼고는 대부분 싱겁습니다

식성에 따라 간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다시 가보고 싶어집니다.

이전 먹으러 출사한번

더가야 겠습니다.

 

재미있는 낙서들

우리 어렸을때는 이런 낙서할수 있는 곳이

많이 있었는데,

아니, 그런곳만 찾아갔지요

바로바로전집에서는 옛추억을 느끼게 합니다.

"맛있는 음식 먹는것 어렵지 않아요

바로바로 전집에 와서 메뉴판을 보고

주문만 하면됩니다."

"겸손하라 내마음이 넉넉하면

그 향기가 상대방의

마음을 녹일수 있다."

 

메뉴판도 정감이 갑니다.

 

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점심에는 가정식 백반을

저녁에는 고동전(고추,동태전)에

막걸리 한병 추천합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오늘 참석자는 저와

오스킨님, 서비님, 배꽃님, 주리니님, 노병님, 앨리님

견우님과(부원장), 안성회님,따오기님

소문난여자님, 리키님 이 함께했습니다.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래동 바로바로전집 길찾기